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안일로 맨날싸움

아이디아이디 |2021.08.07 00:38
조회 1,606 |추천 1
맞벌이 부부 집안일로 또 싸움
2주째 냉전 말안함.

맨날 이걸로 싸움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음.

남편 분리수거, 빨래개기, 주말설거지
(식세기있음) 이게다임
(남편이 더 많이벌고 근무시간이 더기니
그외 집안일은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래
내가하자 싶어요)

나머지 내가다함. 초딩 애둘 육아
내가 다함. 방학인데 애들 아침 차려주고
점심 도시락까지 챙겨주고 나옴
저녁도 당연 나혼자 챙김. 애들 교육
내가다함. 남편 가끔일찍오면
애들이랑 저녁에 30~40분 놀아주거나
산책하면서 쓸데없는
군것질거리 사줌.( 불량식품,사탕젤리)

분리수거 3주에 한번정도 보다보다
못할경우 까지 미뤄놨다가 함

빨래개기 제때할때도있지만 귀찮으면
안하고 소파에 깔고 앉음 다구겨짐.
며칠 놔둘때도있음.

주말 설거지. 이거때매 젤많이 싸움.
밥다먹고 자다가
오후늦게까지 안해서 (5시) 싸움.
- 오죽피곤하면 그랬겠냐.이럼.
그러더니 그후에늬 밥 다먹고 바로 설거지한다고
애들보고 빨리먹고 그릇달라고 윽박지름.
식탁위는 1도 안치움
(초반에 남은음식처리등 서투르니
내가 같이 도와준다고 한걸 내가하는일로암)
식탁위는 안치우냐했더니 그건 니일아니냐
왜 설거지하는데 거기서 더시키냐. 이럼

그러고 나서 식세기 들이고
설거지는 바로 안하더라도
식탁위는 밥먹으면 바로좀 치우자.
했더니 빨래개고있는중이다.(이제까지뭐하고?)
내가 놀고있냐. 바쁘다. 이러면서
최근에 엄청 싸우게된거임.

설거지하면 바닥물기 제가 다닦구요.
쓰레기 다버리고, 음식물 쓰레기정리도 제가다해요
싱크대 물기도 제가 다닦고
이전에 씼어놓은 반찬통 제가 다넣구요
이것도 잔소리하면 왜더시키냐할까봐
말안해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뭐 가정부 쓰세요 할수도있지만,
집안일이라는게 꾸준히 조금씩 계속 발생하는거라
몆시간 불러서 다 해결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뭐그렇게 많이번다고 조금만 신경쓰면될걸요.

혹시나 일 그만두세요 하시는분 있을까봐
설명드림.
그래 집안일 하지마라 내가 다할게
당신은 돈벌어와라 이랬더니
남편이 당신이 여기새집 오자고해서
이사온거다 당신도 일한다고해서 대출금
갚을수있다고해서 온거다 이럼.
그럼 집값두배로 오른건 나때매 이사왔으니
내덕인줄 알아라.
그러면 다른아파트샀으면 더올랐다()
( 그 다른아파트는 애초에 집값도 더비쌌고
청약 확률도 낮았음)

나는 당신이 이렇게 집안일 안도와줄줄
몰랐다.어쩜 이러냐 하면
나만큼 하는 사람도 없다면서 내가 뭘안했냐고
아침도 못얻어먹고 간다면서 툴툴 아 미친.

진짜 몇년내내 이러고 살아요.
인생이 재미도 없고.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어떻게 정신머리가 저런지.
자기가 더벌어오니 니가 못벌어오는만큼
집안일은 니가 다해라 이런 마인드.
증오스럽고 너무 괴로움.
추천수1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