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30대 부부입니다
pc게임으로 알게되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결혼전에 속도위반으로 배부를때 식 올렸습니다
아이는3살입니다
아이가 생긴뒤로 당연히 컴퓨터는 먼지쌓이고 있었구요
아이가 조금씩크고 숨돌릴 시간이 생기니
와이프는 모바일게임으로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바일게임 아예안하다가 같이 남는시간 잠깐씩 합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자꾸 게임에서 미혼녀인척을하면서
남자들과 썸을탑니다
한번은 갠톡으로 서로 대화 주고받는걸봐서
대판싸웠습니다
지금 뭐하고있는지 상세하게 보고하고 뭐먹었고 그런톡이요
전 이것또한바람이다 내가 기분이 나쁘니 하지말라고했고
와이프는 이게무슨바람이냐 라며 싸우고 서로 생각을 말하면서
풀었습니다 아니 넘어갔습니다
근데 1년 지난 오늘 와이프가 아이랑 씻고 화장실 선반에 핸드폰을 놓고갔길래 가지고 나가는데 톡이 와있더군요
자기야 뭐해 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침부터
남-잠꾸러기애기야일어나
왜이렇게오래자
와-너무피곤해ㅠ
대충 이딴거였습니다
이게뭐야?라고했더니
잘못온거아냐?잘못온거야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이게다 니가 나랑잠자리 안해서 그런거아니냐고
되려 따집니다
이게뭔...
넌 이게 말이되는상황이냐고 했더니
니가 그동안 나 외롭게했다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물어봐라
바람안필여자가 어딧나 이럽니다
당당하고 전부 다 내잘못이라고 하는 이사람
당장 내일 도장찍으러 가자고 하고 각자 다른방에 있습니다
근데 이혼하자니 아기가 너무 눈에밟힙니다
제가 키우고싶지만 출퇴근시간이 일러서 어린이집도 못보내는상황이라...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