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는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서 전보다는 달라진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연락하는횟수도 줄었고 저희는 전화를 아예 안합니다. 그래서 카톡만 하는데 일을 히니까 카톡을 못할수도 있는거 이해하고,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는데 그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저는 연락을 잘 못해도 어디서 뭘하는지 이것만 알아도 서운하지않을텐데 그런것 조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서운하다고 말을했지만 똑같더라구요...만나는것도 일주일에 일요일만 만나는데 저는 항상 먼저 일어나서 준비해있는데 남자친구는 늦게 일어나고 심지어 2년때 여행가기로 했는데 그날도 늦게 일어나서 제가 2년이라 참았는데 바로 그 다음주에 또 늦게일어나서 제가 생각할 시간을 좀 갖자고 처음으로 말했더니 미안하다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 해서 저는 또 그말에 풀려 너무한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카톡을 보냈더니 그 다음날 답장이 왔습니다 잤다고...아직까지 이해가 안되지만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다시 생각해주면 안되겠냐고 했던 사람이 다시 자서 그 다음날 일어나는게 이게 진짜 저를 아직 좋아하는 건가요..?(밤에 잔게 아니고 오후4시쯤 자서 그 다음날 오전 6시에 일어났습니다)그리고 며칠 전에 제가 친구랑 술을 먹고 취해서 남자친구보고 데릴러 와달라
고 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그때 모임이 있었는데 남자친구 차가 다른 곳에 있어서 그 모임에 있는 한 사람 차를 빌려서 왔습니다.
그러고 차에 타서 저희 집까지 오는 20분 동안 정말 서로 아무말없이 왔습니다. 도착 후 남자친구가 내려서 잘가라고 배웅을 해주는데 갑자기 너무 슬퍼서 울었더니 왜 우냐면서 얼른 들어가라고 해서 집에 온후 전화를 했더니 목소리가 안좋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네비를 봐야 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차엔 네비가 따로 있었거든요...그래서 그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아 이제 나랑 전화도 안하고 싶은가 이 생각이 들어 울었더니 남자친구가 하는 말은 왜 또우냐면서 왜 술만마시면 우냐고 그러더라구요...그렇게 저는 전화를 끊고 이틀후에 그날 걱정했냐면서 물어보니까 걱정됐으니까 데릴러 갔겠지?라고 답을 하길래 그러면 왜 그때 아무말도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차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녹음되니까 말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그 모임 사람들은 저희가 사귀는것도 알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라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뭘 숨기고 싶어서 말을 안했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도저히 안되겠더리구요...제 심정은 남자친구가 조금만 저한테 잘해주면 다 풀릴꺼같은데 계속 실망만 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이제 헤어져야되나 생각도 들지만 헤어지면 너무 슬프고 힘들고 후회할꺼같더라구요...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