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어떻게 생각해..?
회사다니는 사람인데 매일 저녁 엄마가 도시락을 싸와.. 직접 만드실 때도 있지만 대부분 사오시는편.
내가 차가 없다보니까 감사하긴 한데 이걸 불편하다고 하면 내가 조금 배부른거겠지?
매일 당신 운동 끝나고 한 8시쯤 와서 1.2시간쯤 뒹굴거리다가 가시는데 문제는 초등학생인 내 동생들도 같이 데려온다는거야. 뭐니뭐니해도 가족끼리 있는게 제일이라고..
그리고 여기서 저녁을 먹는데 문제는 시끄럽기도하고 쓰레기도 그대로 두고가는데다가 내 공간에 너무 간섭이 많아ㅠㅠ
기숙사 나 혼자 쓰는 것도 아니고 선배님들도 같이 쓰는데다가 다음날 5시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용히 해야하는데ㅠㅠ
매일 퇴근하면 다같이 밥먹으러 가기도 하는데 나 혼자 아니 어머니가 오셔서요^^;; 하기도 조금 그렇고.. 회사에서 동떨어지는거 같아서 좀 외롭고 그러네..
어머니 당신은 이렇게 챙겨주는거 가족밖에 없다면서...
방금 그냥 엄마 오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했는데 너무 서운해 하신다..
내가 너무 불효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