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한장만 넘기면 26살 되는 아가씨 입니다^^
저보다 2살많은 28살 제 남자친구 얘기좀 할까해요..
친한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났구요. 제친구랑 이남자는 나이트에서 부킹하다 만났다고 하더군요
첫인상은 그냥그랬는데.. 어떡하다 연락을 하다보니. 마음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이사람은 보험회사 영업을 하는사람이라 말도 잘하고.. 얼굴도 여자도 잘꼬시게~(?)ㅋㅋ
어느날. 소개해준제친구랑 이사람의 관계가 이상해서 소개해준친구한테 말을했습니다
친구야~ 나 이오빠 좋아하는거 같애.. 진지하게 만나도 될까?
이말은.. 제친구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물어본 질문이기도 했죠...
잘해보라고 말은 하면서 표정은... 영 아니었거든요..
그다음날 새벽.. 제친구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이남자 만나지 말라고
완전 개xx라며.. 말을하더라구요.. 그다음날 오후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둘이 잤대요..
저 소개팅 해주기 전에 둘이 잠자리를 갖었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그친구가 절 소개해주고...
결국 이런저런일이 있었지만 우리둘은 잘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남자.. 친한친구가 룸클럽을 오픈했다고..
그친구가 보험 큰 건 하나 들어줄꺼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친구랑 1차로 술을 간단히 먹고
그 가게에 가서 한잔 한다고 하더군요..
새벽 3시쯤 지나서 전화오는거에요.. 이제 들어갈꺼니까.. 걱정말라고. 사랑한다고ㅋㅋ
원래 항상 전화도 자주하고 잠자기 전에도 1시간이상 통화하거든요?
그런데 4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왔으니 걱정말고 본인도 누웠다고 잘자라고 하네요~
근데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항상 그사람방에서 통화할때의 느낌이 아닌거..
목소리도 울리고.. 그가게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택시타고 20분정도 걸리는데..
그사이 전화도 안하고.. 항상 이동할때 전화하거든요...
의심은 들었지만.. 알았다고 오빠도 잘자라고 하는 찰나!
목욕탕 쓰레빠같은.. 뭐 바닥소리가 나더라구요..
딱 모텔에 있구나.. 하는생각이들었어요..
잘자! 하고 그냥 끈었는데 전화도 안오네요.. 전 그냥 잤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항상 제가 깨우는데 오늘 20번 넘게 전화해도 안받는거에요.
그러더니 11시 넘어 계속 전화오네요...
안받았습니다.. 문자로 왜그러는지 말좀 하라고 하네요
말했습니다.
어제 집에서 안잤지.. 여자의 직감은 무시못한다?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답장이 없어요..
제친구랑 잠자리 갖었던 사람... 저한테 매달리듯 만나달라기에 만났더니..
별 꼴을 다 보네요.. 회사법인카드로 술먹는다더니.. 여자티씨까지 긁었나바요~
이사람.. 더 만나면 안되겠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