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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들어...

슬픈남자 |2021.08.17 17:31
조회 652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40대후반 남자 입니다......

00때문에 여친(40대 초반)을 만났습니다...

처음 볼때 인상이 너무 좋았고, 두번째 만날때 데이트 신청 했어요..

참고로 여친, 저의 모친, 여친 부모님들은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내셨고

어른들 끼리는 친하게 지내시는 사이구요.

모친 00때문에 만났는데. 사전에 여친 이혼 하고 혼자 산다는 이야기 들어서 알고 있었고

저도 이혼후 애들키우면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두번째 만나고 데이트 신청해서 산책하고 3번째 만날때 사귀자고 했어요..

어른들끼리 서로 잘알고, 모친께서도 여친 잘 아시니까

특별히 검증할 부분은 없을꺼라 생각했고

사귀자 하면서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그이후로 약 2주동안 새벽까지 술도 마시고, 매일 만나면서 서로 격어온 상황들

서로 가진 생각, 이혼한 이유 등등...

(여친도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고, 한동안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이혼하고 혼자 애들키우며 5년 가까이 진짜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시골집가서 농약먹고 죽을려구 한적도 몇번 있었구요)

힘들었던 이야기 들어주고, 힘들때 제손을 잡아준 사람이 여친이고, 

마음잡아준 사람이 여친 입니다...

(서로 금전적으로 도움준거는 없습니다, 서로 관여 않했구요)

(저나 여친 둘다 금전 관계는 서로 이야기 하며 대출, 개인 빛 등등

 이야기다했고

저만 대출이 조금 있었고 그외 는 둘다 정말 깨끗 했습니다..)

(데이트 할때 경비는 밥, 술 이런거는 제가 대부분했고, 

 카페는 여친이 다했구요. 서로 불만도 없었습니다.

 여행, 나드리 갈때는 항상 제차를 이용 했구요)

한달후에(4월초) 여수로 2박3일 여행가서 이벤트 하고 반지 끼워주며

 프로포즈 했습니다..

여자친구 너무 당황해 하면서도 너무 행복하다고, 전혀 생각도 못했다고...

포로포즈 받아 들였고. 아직은 서로 합칠 여건이 않되니

 서로 준비해서 3년후에 합치자고

서로 약속하고 2박3일 여행기간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여친 너무 고맙다고, 혼자살때 이렇게 멀리까지 와본적 없다고

4월,5월 두달동안 주 2,3일 은 여친 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잘때마다 두,세번씩 관계 맸고. 정말 행복 했습니다....

같이 안잘때는 같이 저녁 먹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진짜 많이 했습니다.

여친도 남자 만나지 오래 됐고, 저도 이혼후 여자는 첨이라서...

여친은 이혼후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서 가끔씩은 혼자 있고 싶다고 했는데..

한자있는 시간 생기면 거리가 멀어질까봐, 내가 졸라서 매일 같이 있고 싶다고 했는데..

마지막 만날때 내가 등을 때렸다 하는데 전혀 기억이 없고.

(참고로 여친은 누가 자기몸에 손대는거 진짜 싫어 합니다..특히 살짝이라도 때리는거 등등

벗고 같이 자고, 관계 하는 사이 인데도 살짝 툭 치는거 싫어 합니다.)

만나면서 웃고, 이야기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친을 툭툭 치는 경우가 있었고

서로 이야기 하다 보면 나두 모르게 제스처 하면서 손이 올라가는데

그걸 맘에 담고 있었나 봅니다....

6월초에 갑자기 시간좀 달라고 했는데

투정부리는줄 알았고 다음날 연락 했는데 엄청 화내면서 연락 하지 말라고.

답답해서 모친이랑 이야기 했는데, 모친이 여친 이모한테 이야기 하고, 

여친 이모가 여친한테 이야기하고

(참고로 양쪽 어른들은 둘이 만나는거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고, 

여친이 절대 말하지 말라했어요..)

여기서 발단이 되어서 여친 난리나고, 더이상 연락 하지 마라 하고

하루도 못보면 안절부절 못했는데 얼굴 못보니까 미칠 지경있습니다..

전화도 받지않고, 문자, 카톡하면 하지 말라하고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도 없고 답답해 미칠지경이었습니다...

다신 혼자 되는거 두렵고, 겨우 마음 잡도록 해준 사람인데

여친이 떠날까 겁나고

그러면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 달래려고, 그동안 둘이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공개로 되있어서 여친의 친구들이 본겁니다..인스타에 사진올리면서 프로포즈하고 그밤 너무 행복했다는 글을

올렸는데...물른 인스타 사진에 여친 얼굴은 다 가렸구요...

이것도 여친이 다른친구에게 연락 받으면서 난리 났고 정말 미안하다고, 공개인줄 생각 못했다고 사과하는데

더이상 필요없고 연락 하지 말라고...

결국은 6월 말에 여친집에 있던 물건 돌려달라 하면서 선물로준 반지 달라고 햇어요..

(여친 반지 직장 사람들 자랑할때 직장 사람들이 팔아서 고기먹자는 농담 여러번 했습니다..)

(글구 여친은 자기한데 온 물건은 절대 다시 않준다고 버릇처름 말했구요..)

근데 사이가 이렇게 되다보니 반지 없애버릴까 겁도나고, 걱정이되서

반지를 달라고 했는데, 솔직히 반지를 않주기를 기대했는데

한순간도 주저 없이 준다고해서 놀랐고, 서운해서 엄청 울었습니다....

반지 받고도 서운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 안줄줄 알았는데 다시 돌려줄께 했는데...

더이상 필요 없다고....쓰레기 가저가라고.....

7월달에 다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다 결국 사고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여친한테 용서해 달라고 매달리는데, 여친은 싫타하면서

경찰에 신고한다하고...

여친이 무습다고 경찰 신고 한다고 저의 모친한테 문자 보네면서

사고가 터집니다...

(나는 화나고 흥분해서 여친 사무실에 담당자 바꿔달라하며

상담사한테 해서는 않될 이야기까지 하고,,,,,)

(발생시점이 계약하고 딱 2달 지나고 여친이 연락하지마라고 했고

00 최소 1달이상 유지해야하고, 저는 00 계약하면 더이상

해약 못하는 상황이고...딱 상황이 맞아떨어집니다..)

모친, 여친 부모님 이야기 하면서 난리나고

그자리에 불려갔는데,, 갈때 까지만해도 여친 부모님께 무릅꿇고

결혼하게 해달라고 이야기 할려고 갔는데..

여친엄마 (친엄마 아님), 울 모친 앞에서 손가락질하며 소리 지르고

그 상황에서 참았어야 하는데....울 모친 앞에서 삿대질 당하며

소리들으니까 못참고 결국 큰소리내며 말하는 도중에,

여친 아버지 약먹고 죽는다 하며, 차가지고 어디론가 가고

여친하고는 그자리에서 단둘이 이야기 하며 오해도 풀고 서로

가슴에 담고있는 이야기 잘됬는데...다시만나자는 이야기는 못했지만.....


(여친은 자기가 남자 만난지 오래됬다고 몇번 이야기 하는데,

내가 해픈 여자라고 생각 하는것 같은데, 저는 그말 믿습니다. 남자도 촉이 있기때문에 관계 가질때 알았고혹시나 여친이 이글을 본다면 이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자기 이혼후 관계맺는 첫남자로 알고있고 믿는다고) 


결국 어른들 사이에서는 둘이 끝났다고,,여친도 여친 아버지한테 더이상

않만난다 하고, 여친도 더이상 연락 하지마라하고, 여친 아버지한테

사과하러 간다하니 받았다 생각할테니 오지마라하고

(여친아버지 진짜 고지식한 사람입니다...여친아버지 화난거는

왜 이야기 하지않고 둘이 만났느냐. 괘씸해서 화난다 이겁니다.....)

여친 회사 전화해서 오해가 있었다 이야기 하고 내가 잘못했다 이야기 하고

여친 내00 그대로 유지하겠다, 관리 잘해달라 했는데.....

여친 다시 만나고 싶은데...다시 나만나면 아버지 죽을지도 모른다고

제발 주변에 있지 말아달라고, 절대 연락하지말아 달라 하는데..

정말 죽을 지경 입니다...지금도 여친만 생각하면 옴몸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 거리는데..

어디 이야기 할데도 없고,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여친과 다시 만나고 싶은데....정말 죽을지경입니다.....

지금도 저녁만 되면 산책갈래요, 저녁 같이 먹을래요 문자 올거같고

주말만되면 햄버거 같이 먹을래요 톡 올거같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기 보고

혹시나 왔는데 못봤을까봐....

힘들때 내 마음을, 내 아픈손을 잡아준 사람인데 너무 큰 실수를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의 마음을 다시 잡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다 또 사고치치 않을지...겁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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