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자분들 많은걸 알고 있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는 21이고 여자친구는 20입니다글을 못써서 그냥 편하게 써볼게요...ㅠㅠ
여자친구가 이전에 이상한 사람만 만나서 들어보니 어떻게든 텔가려고 하고 데이트 같은 데이트 한번 못해봤다고 하네요 자기는 몸섞어주지 않으면 내 옆을 떠날까봐 무서워서 계속 그랬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먼저 얘기할 때 까지 관계도 안했고 평소에 진짜 다들 부러워 할 만큼 좋은데 데리고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평범하게 데이트 했습니다. 100일쯤에 처음 관계 맺었고 항상 너가 원할 때 그때 말 하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먼저 얘기도 안꺼냈기에 강요도 없었구요여튼 어제 밤에 요번주 일욜에 제 집 근처로 처음 온다고 해서(편도 한시간 반걸립니다) 뭐하고 놀지 고민 하다가 먼저 나는 요번주에는 관계 하기 싫다고 얘기해서 제가 다른거 하고 놀면 되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했습니다. 정말 상관도 없었구요그러더니 아침에는 다시 하고싶다고 텔잡자고 해서 저는 좋다고 예약까지 잡아놨습니다 그러더니 오늘 오후에 제 집 근처로 못갈 것 같다고 장소를 바꾸자고 해서 예약 취소하고, 계획짜놓은 것도 다른장소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큰 계획은 변함 없고 위치만 바꾼거라 찾아보다가 대안장소가 대실 시간이 짧아서 다른 곳 가자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나는 해도 안해도 상관 없는데 오빠는 꼭 해야만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먼저 하자고 얘기 해놓고... 그래서 저도 너 싫으면 안한다 강요한적도 없고 너 원해서 예약하고 잡은거라고 말 해주니 자기는 갑자기 하기 싫다고 그럽니다 ㅎㅎ뭐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장소 바꾸고, 계속 변덕부리고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러지 지치기 시작하는데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성적으로만 바라본걸까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너무 변덕이 심한걸까요?처음부터 가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 나쁘지 않았고, 나쁜 일도 아닐 뿐더러 상관 없었지만, 다시 가자고 해놓고 전화로 서로 응큼하게 얘기하다가 ㅇㄴㅈ 예약 잡고 기대하고 있을 때 또 안한다고 해버리니 섭섭하지 않다고 하기에는 거짓말 입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