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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연하男은 별로인가요??!!!!!!ㅠ

외로운 쏠로남 |2008.12.12 00:21
조회 102,31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외로운 쏠로남입니다...

너무나도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을 써보네요...

 

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다니던 누나가 취직을 하게되어서

저는 그누나싸이에...누나취직했으니밥사줘..를도배했었죠...

결국 그누나는 알았어~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밥을 사준다고하더군요...그러던 어느날ㅎㅎㅎㅎ

정말로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춰서 누나에게 밥을 사달라고 조르니까

누나가 다음에 애들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사준다면서 도망??을치더군요...

알고보니...그후로 그누나는 저를 몇번봤는데...밥사달라고할까봐....

도망쳤다고...굴욕적이라고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누나가 애들에게 밥을 사주기로 한 날이 왔어요...

마침 군대갔던 친구녀석도 휴가를 와서 삼겹살을 맛나게먹고

누나를 졸라서 2차를 고고싱했습니다...그친구가 휴가나오면서

px에서 양주를 하나사왔더라고요....애들이 술집사장님이랑 친하다면서

그사온양주를-_-사장님에게 마셔도 되냐고 허락을 맡은후...

친절한 사장님 마시라고 하시며..얼음이랑..컵까지 세팅해주신..(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양주랑...소주랑...맥주를 왕창시켜놓더니....

폭탄주를 막제조해서 먹기시작하는겁니다.....

저는 헬스를 다니기 때문에 왠만하면...안마시려고...

엄청나게애를쓰고...하지만...게임에서 걸리면 어쩔수 없이 몇잔마셨죠...

소주랑..맥주는 거히 안먹고 양주만 계속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을마시다가....친구에게...전화가한통걸려왔더라고요...

아는 누나라는데...어떻게 이야기를 하다가...소개팅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에게 이 누나를 소개시켜준다면서....그 순간저는 아..뭐랄까.......

드디어!!! 크리스마스전에 나에게도 한번 기회가 오는건가??!!!!!!

아무튼 들뜬마음에 그녀석과 술잔을 부디쳐가면서....

그날을 버닝했죠...운동해서 술마시면 안되는데....소개팅때매...ㅠㅠㅠㅠ

 

아무튼 그이후 몇일뒤에....문자를 했죠....소개팅어떻게되가??

그러더니...답장이...좀애매하게오더라고요....응..약속잡아야지...

전그냥...그러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는 형이랑...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사준 누나에게서 문자가왔어요

어디냐고...애들이랑 술먹는데 심심하니까 오라네요....마침 소개팅해준다는

친구도있어서 한걸음에 달려갔는데....친구랑 누나가 하는말....

 

누나, 친구 : 너...소개팅짤렸어.....

 

나 :  왜??!!!!ㅠㅁㅠ

 

누나, 친구 : 너 연하라 실테....

                                  너 연하라 실테....

                                                       너 연하라 실테....

                                                       너 연하라 실테....

 

괜찮은애 있다면서 소개는 잘했다는데....

그냥 연하라 실타네요...23살인데....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

저 어디 내놔서 쪽팔릴만한 애아니고...

나름...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성분들...정말 연하는 별로인가요?????

ㅠㅁㅠ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ㅋㅋㅋ|2008.12.12 10:29
뭐사줘뭐사죠 -ㅅ -졸라짱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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