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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착한척 한건가요?

ㅇㅇ |2021.08.20 10:28
조회 18,211 |추천 2
제가 블로그랑 인스타에서 봐둔 맛집 있어서 남편 퇴근하고 같이 먹으러 갔어요

다른 동종메뉴 식당보다 가격대비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둘이 같이 먹을 메뉴 하나 정하고 각자 메뉴 시켰는데 남편께 잘못나왔어요.

근데 남편이 잘못나왔다고 하니까 아줌마가 남편한테 오늘만 그냥 이거 먹으면 안되냐고 해서 제가 네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잘먹을게요 하니까 남편이 다시 아줌마 부르더라구요

정색하면서 자기가 단골도 아니고 오늘 여기 처음와서 시키지도 않은 메뉴 왜 돈내고 먹어야되냐고 하니 분위기 갑분싸되고 식당안에 사람들 시선이 저희 다 쳐다보구요 ㅠㅠ

전 남편이 나이많은 아줌마한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 없다 그러니까 저보고 착한척좀 하지 말래요

서로 밥맛도 뚝떨어지고 오는 내내 한마디도 안했어요
근데 자기전에 곱씹어 생각하니까 기분 나쁘구요
이게 제가 착한척 한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303
베플ㅇㅇ|2021.08.20 10:54
웃기는 분이네. 자기꺼도 아니고 남편께 잘못나왔는데 왜 쓰니가 괜찮다고 해요? 먹을 사람은 남편이잖아요? 착한척도 정도껏 하세요. 호구야 뭐야...
베플ㅋㅋ|2021.08.20 12:21
이런 인간들 제일 싫음. 피해는 내가 보는데 지가 옆에서 착한 척 하고 이해하는 척하면서 피해자인 나를 더 나쁜사람 만들고 있음. 미췬련이니? 남편 메뉴 잘못 나온걸 왜 니가 괜찮니 마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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