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36세 기혼남 입니다. 4세 딸래미와 동갑 와이프가 있습니다.
제목처럼 저의 어머니는 가끔 발톱을 깎아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달에 한두번은 뵙고 있지만 매번 발톱을 깎아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대학교때 기숙사에서 살았고 가끔 집에와서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는데 발톱이 길어있으면 제가 티비보는 사이에 깎아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신행에서 돌아온 날 본가에서 잘때도 어머니가 깎아주셨다고 와이프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들~ 엄마가 발톱 깎아줄까?~ "하시면서..
이게 많이 이상한가요?
뭐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 발톱을 못깎아서 엄마에게 깎아달라기보단 어머니는 아직 우리아들 우쭈쭈 하시면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하시게 냅두는 정도?
그마저도 언제 깎아주셨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 행위 자체가 그리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