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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영화관 매너 이게 맞나요?

좋은세상만... |2021.08.22 00:28
조회 26,615 |추천 108
(추가+)
어제만 해도 댓글 3개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댓글이 많아진 거 보고 놀랐네요.. 역시 제가 예민한게 아니였던 걸로..
영화시간이 길지도 않았는데(94분) 90분은 휴대폰 했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서 자기들끼리 화장실 가는 도중에도 저희를 비웃듯이 힐끔거리며 어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이제까지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해본 적이 없어서 그 말 하고도 두근거렸는데 화장실 입구까지 가면서 저희한테 그러는거 보고 화나더라구요.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 못 배워서 그러는거라고 똥은 피하는거라고.. 사실 좀 후회되긴 하지만 .. 말해도 상식이 안통할 것 같아서 냅뒀습니다. 제 입만 아팠겠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죄송하다고 안했을텐데 제 부탁에도 계~~~ 속 하더라구요ㅋㅋ 인간이 아니구나 했어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광주 상무지구 메가박스 21일 22시 인질 보러 오신 반딧불이 두 분~ 영화관 와서 그러지 마시고 집에서 폰 계속 하면서 영화 보세요~






안녕하세요!즐거운 마음으로 영화관에 갔다가 화나는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황정민 배우가 나오는 '인질'을 보러 갔습니다. 영화는 10시 10분쯤 시작 되었고 15분 정도 지났을 때 여자 4명이 구두 소리를 크게 내며 상영관에 들어 왔습니다. 힐이 높거나 샌들 같은 구두는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4명 중 2명이 제 옆 옆 칸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그 여자 분 휴대폰을 꺼내더니 카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급한 일인가보다 하고 영화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10분.. 20분... 30분..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휴대폰을 하는데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예민한건지..)그 쪽을 쳐 다보며 눈치를 줬는데도 계속 폰을 합니다. 휴대폰 할 수 있죠..최대한 이해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둘이서 대화도 합니다.참다가 "휴대폰 불빛 때문에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했더니 옆에 친구와 어이없다는 듯이 대화 하는데 순간 제가 너무 예민했나 할 정도로 민망..그 두 분.. 영화 내내 마스크도 안쓰고 서로 대화하고 휴대폰 하고...옆에 있던 제 남자친구도 신경이 쓰였는지 휴대폰 불빛을 똑같이 보여주며 조심해 달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후에.. 이제 맨 앞자리에 있던 사람도 휴대폰을 하기 시작.. 이 분은 휴대폰 밝기 엄청 밝았습니다..오늘따라 영화관에서 휴대폰 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너무 예민했나.. 반성까지 했습니다.영화가 끝난 후 앞에서 휴대폰 했던 사람과 제 옆 자리에 앉았던 분들이 서로 친구였습니다. 나가면서 저희를 보면서 뭐라고 하던데 ..여기서 제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싶은건 영화관에서 휴대폰 밝기를 어둡게 하면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는건지 .. 
추천수10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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