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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모욕적인 말 사과받고 싶은데요

ㅇㅇ |2021.08.24 18:45
조회 170,955 |추천 1,010
올해 22살입니다. 흥분상태라 글이 고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ㅠㅠ

어제 알바 쉬는날이라 늦게 일어났다가 점심에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갈 준비 하고 있었어요.

이모가 집에와서 엄마랑 밥먹고 차 마시다가 저 나갈준비 하는데 저보고 남자만나러 가냐 그래서 아니요 하니까 근데 너 옷입은게 무슨 나가요냐? 너 무슨 미아리 ㅊㄴ같이 뭐야 그게? 이러대요.

화장 안한 상태에 마스크 끼고 나시티에 핫팬츠 그리고 나시티 위에 얇은 가디건 차림이었는데 정말 벙쪄서 지금 뭐라그랬냐고 다시한번 말해보라고 제가 막 소리쳤어요

엄마가 방에서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다가 나와서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너무 열받아서 시간도 늦고 문 쾅닫고 나갔구요

집에 오니까 저보고 앉아보라 그러더니 막 혼내요 엄마가 저를요.
이모가 나한테 먼저 ㅊ녀 운운하면서 모욕적인 말했다 하니까 어른입장에선 니가 짧은거 입고 다니니까 걱정되서 한소리겠지 이럽니다

이모 78년생이구요 엄마보다 7살어려요 제가 입은 옷 절대 어른들이 혀 찰만큼 흉한 옷 아니구요.

엄마도 뭐라고 안하는데 왜 이모가 모욕적 단어 써가면서 말하냐고 엄마는 딸이 그딴소리 들었는데 왜자꾸 이모편 드냐고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조칸데 이모한테 큰소리로 바락바락 대드녜요

대화 안통해서 나 더이상 엄마랑 말안할거고 내일 오후 6시까지(그게 오늘임) 나한테 사과 없으면 아빠한테 말할거라고 했어요.

아빠한테 말하면 일이 더 커질거 같아서 염려도 되는데 가만히 넘어가자니 분노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집중이 안됬어요.

이모랑 말도 섞기 싫으니까 엄마가 이모한테 똑똑히 전하라고 했는데 지금 6시 40분 넘었는데 아무 말 없네요

엄마 이모 다필요없고 아빠한테 말하는게 나을까요?
추천수1,010
반대수51
베플ㅇㅇ|2021.08.24 19:38
아빠랑 다같이 식사할때 이모 이모는 근데 미아리 창녀를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주변에 잇엇어?? 미아리창녀가? 미아리 창녀 실제로 본적잇어??? 계속 강조하세요ㅋㅋ민망하라고 왜 그런소리하냐하면 이모가 조카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부끄러울게 뭐잇냐 하세요
베플ㅇㅇ|2021.08.25 01:12
엄마가 더 이상함. 어른이고 지랄이고 내딸한테 저딴소리 해대는데 어른운운이나 하고 심각성을 모르는듯. 그냥 아빠한테 일러 뒤집어 엎어서 이모부까지 쫓아와 사과하게 만들고 엄마도 정신좀 차리게 해야 할듯요.
베플남자ㅇㅇ|2021.08.25 05:38
예전에 방송촬영 때문에 지나가면서 본적은 있음. 길거리에 쭉 늘어진 샵에서 속옷만 입은채로 유리벽안에 마네킹처럼 널부러져 있는데, 그런 인생막장 애들이랑 지 조카를 같이 본단 자체가 정신나간 거임. 이건 오히려 님 엄마부터가 화낼 일인데, 지 동생이 더 어른이라고 사리분별력 없이 감싸고 도는거 보면..덜떨어진게 둘이 자매는 맞긴 맞나봄ㅋ 아빠에게 오늘 이렇게만 입고 나가는데 저보고 ㅁㅇㄹㅊㄴ 같다고 했다. 저 이거 그냥은 못 넘긴다.게다가 다 큰 딸이 저런 모욕을 들었는데도 엄마로서 화내긴커녕 어른에게 큰소리 쳤다고 나만 혼내셨다.이모가 그딴말 안했으면 내가 왜 소리쳤겠나, 기분나빠서 엄마랑 이모가 제대로 사과안하면 독립해서 나갈거다 이렇게 강수를 띄우세요. 그리고 주작아니면 후기도 남겨주시길.
찬반ㅇㅇ|2021.08.25 08:37 전체보기
집안 수준 너나 니이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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