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결시친 카테고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일들을 감정적으로 풀기 보다는 앞으로 이 곳을 이용하실 많은 분들이 정보를 알고 계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OO시의 새로 생기는 잡월드에서 근무하다 나오게 된 사람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고 홍보하여 면접 보고 출근하게 되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누구보다 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으로 들어갔구요
그런데 시청에서는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고 하청업체가 맡아서 운영하고 있었고,
대표라는 분은 하청업체 대표였으며 저희는 하청업체 직원으로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채용 되었습니다.
또한 채용공고에 9-6시 근무,주5일 근무라 명시되어 있었지만 대표는 주 6일 근무이고 주말출근 필수라는 말과 함께 계약서는 노무사와 상담중이라는 말로 차일피일 미루며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채용되신 분들 중, 아이 엄마인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렇게 통보식으로 주말출근 있으니까 꼬우면 나가던가~ 하는 태도는 정말 취업 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다른 기관에 합격했었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곳을 선택하여 오게 된 것이었기에 배신감은 더욱 컸습니다.
말끝마다 많이 지원했는데 뽑아준거니까 잘해라~ 승진하고 싶으면 나한테 잘보이고 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직원을 그저 노예로 보는게 언행에서 눈에 훤히 보이더라구요.
더 중요한 것은 강사를 채용했는데 아무런 교육 없이 알아서 해보라는 태도입니다. 예를 들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 전문지식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강의를 전혀 그 분야와 관련 없는 강사들에게 무턱대고 해내라고 압박하고 심지어 관리하시는 분 중 한 명은 기본적인 존댓말조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누구는 못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하면 부스를 바꿔주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절대 바꿔주지 않는 정말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에 임직원들끼리도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고, 존중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기본 도리도 지켜지지 않는 모습에 하루에 한 분씩 4일 동안 총 네 명이 퇴사하였고 저 또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혹시 방문할 예정이 있으시거나 근무지원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강사분들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그 부스에 대한 전문지식은 전무하며, 전혀 숙지되지 않고 교육받지 못한 채로 근무하고 계시니 그 부분 꼭 감안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