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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문제

쓰니 |2021.08.27 05:54
조회 1,643 |추천 1
요새 코로나가 더 심해졌죠? 저도 알아요. 델타변이 무서운거 ㅠㅠ
저는 제 직장을 접고 남편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오전5시~오후 4,5시까지 월~토요일까지 일해요.
전에 직장다닐때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동료와 같이 맥주한잔정도 했거든요.
여기 옮기고나서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는데 어느날부턴가 남편이 인증샷을 보내래요. 제가 동료에게 같이 인증샷 좀 찍어달라고 하기 민망한건 모르나봐요.
그리고 외출 한번 하려면 거의 2주정도 전부터 남편에게 얘기하고 허락받고 가야해요. 제 나이가 내년에 50인데 ..
안 그러던 사람이 같이 일하면서부터 나가려고만하면 어디 가냐 왜 가냐 ...자기생각보다 길어지면 왜 안오냐...아휴 정말 지겨워죽겠어요.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 갔다 온다 했더니 절대 안된대요..비오는데 어디 가냐고..코로나도 심하다고..
저도 코로나 위험한거 아는데요 듈 다 백신 맞았고 2명만 만나는건데 절대 안된대요. 저는 솔직히 카페에서 둘이 만나 커피마시는거랑 호프집에서 맥주마시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눈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저 4월이후로 친구만나러 한번도 못 갔어요. 맨날 집-직장-병원 되돌이표인데 숨막혀죽겠어요
지금도 내일 절에 간다고하니까 안된대요..갑자기 왜 가냐고..저는 종교의 자유도 없나봐요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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