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넘은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해서 모든지 다해주고 싶었고 다 해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정말로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네요… 최근에 헤어져서 끝내기 위해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남자랑 같이 있는 여자 친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설마 아니겠지 했지만 그 남자랑 같이 걸어와서 저에게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이 남자는 누군지 여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친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프사를 봤을 때 그 남자와의 커플 프사가 있었어요… 심장이 얼마나 내려 앉던지.. 그 애가 며칠 전까지만해도 어떻게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냐고 저보고 그랬거든요. 심지어 전남친들에게 그런 걸로 상처 많이 받은 애라 위로 많이 해줬었어요 근데 환승이별이 저한테 되돌아올지 몰랐네요.. 같이 남자랑 와서 그 남자를 저한테 보여주고 바로 프사를 바꾼 게 너무 의도적이라 너무 화가 나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모든 sns,전화 차단이었어요.. 환승이별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애가 그런 행동을 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너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한 사람 망가뜨리려고 작정한 사람도 아니고 저한테 왜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