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시고 음.. 뭐랄까 게으르다고 하셔아할까 ?그러세요 일을 안하신지 한 4~5년 되셨고
최근 한 1년정도 술을 하루 종일 술을 드셔가지고 몸도 못가눌정도로 드시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식사도 안하시고 밖에 나가셔서 식당같은데서 드시고 필름까지 끊끼시고 그래서 주인분이 경찰까지 부르는 상황까지 오더라구요 아버지랑 같이 살지만 전 별로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아요 전 진짜 부자 아버지가 아니더라도 그냥 남들처럼 모든 가정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가난하더라도 학교 힘든건 없냐 회사는 어떠냐 아플때 괜찮냐 이런 대화도 나눠보고 싶고 정말 힘들때 제가 술은 안먹지만... 진짜 포장마차같은데서라도 음식 먹으면서 인생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그랬었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런것도 없고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몸도 못가눌 정도로 술을 드셔서 엄마도 오빠도 저도 지쳐서 병원에 3개월정도 입월을 시켰는데 나오신건 월요일에 나오셨는데 나오자마자 또 술을 드시더라구요 정말 엄마도 질리셨는지 이혼이야기까지 나왔어요 근데 아버지가 나갈테니 방 얻게 천만원정도만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아버지 카드값이 있으셨는데 700백정도? 그거 오빠가 대출해서 먼저 값아드렸어요 근데 솔직한 심정으로 저는 그 방값을 해드리고 싶지가 않아요그냥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도 한번은 남들은 잘도 죽는데 왜 안돌아 가실까 라는 생각까지 했던 적도 있어요 ㅠ_ㅠ 정말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창피해서 여기라도 올려봐요 이런 생각 하는게 이기적인걸까요 ? 좀 생각나는 대로 써서 두서가 없을껀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