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도 세고.. 제 나이도 많아 이곳에 문의드려요..
마흔에 직장도 합병으로 사라져.. 긴 시간 직장생활에서 처음으로 길게 쉬고 있습니다..
약 3년전 소개팅으로 알게 된 남성분께서
해마다 문자로 그때 본인이 잘못 한 거 같은데
다시 기회를 달라며 연락을 하십니다..
이 분과는 소개팅 후 두 달동안 단 한번의 통화 없이
아침, 점심, 저녁
출근 잘하셨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푹 주무세요 등
하루 3번 매일 비슷한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장거리로(2h30m) 두 달간
약 4번 정도 만났던 관계입니다.
소개팅에서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처음 만나
느낌은 좋았으나,
일요일에는 만날 수 없으며 문자 답변도 늦고
가장 큰 건 …전화통화를 안한다는 겁니다.
제가 성격이 저 분에 비해 느긋한 편이 아니어서
제가 하려다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말았는데요..
마지막에 제가 전화를 걸어 허심탄회하게 물어보니
“요즘시대 통화 잘 안하지 않냐 문자로 하지 않냐
그럼 제가 그냥 아무때나 전화 하면 되는 거죠?”
란 말과 그 이후 연락이 아예 없으셔서
저는 별… 시덥지도 않다 라며 연락처를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지속적으로 그때 회식 중에 술에 취해 받아잘못 행동한 거 같다며
한 번만 보자고 연락을 하시는데
매번 이 분의 한글 받침 틀리는 거에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공고 특별전형으로 대기업 가셨다고 하시는데..
현재가 중요하지 했지만
싰어요..괜찬나요..잘지네시나요..될가요..등등
너무 많지만 늘 같은 것을 틀리시는 거 보면
오타가 아니라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이런 건 차치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소개팅이고 선도 안들어오는 제 나이 ..한 번 봐도 될까 하면서도
어리석은 생각 같기도 하고 현재 처지에 침전 된 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등.. …그렇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주선자는 지인이 중개소를 운영하시는데 집 보러 온 청년이 참해보여 제 연락처를 주고받아 연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