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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에.. 게임과 여자라......

원정 |2008.12.12 16:33
조회 1,980 |추천 0

 

나이 불혹이면,

미혹되지 않는다는 나이인데....

게임이 그렇게 좋을까?

 

사실,

사내자식은 나를 포함해서,

아마도,

여자를 떼어놓고 인생을 살아가기는 힘든

동물들이지...

 

그런데...

이 글속의 남편의 문제는

여자를 사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사귄다는 거야.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

 

저 글쓴이의 남편은,

온라인 속에서만 여보 와 자기를 찾고,

아바타로 껴안고 사는 것은,

단순히 게임의 하나에 불과할지 모른다고 말이야.

 

그러니 온라인을 벗어난,

일상에서의 삶 속에서 아내에게 잘 하는 것은

또 별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글쓴이에게 잘 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이지......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면,

하기 싫은 인간한테...

사랑한다 하고,

쪽쪽 거리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거야.

 

또 하나는 그 것이,

아무리 게임의 일종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배우자에게 보여줬을때,

배우자가 거부감을 일으킬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하지 않거나, 걸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지.

 

그런데 글쓴이의 배우자는,

설사 그 게임속의 아바타의 주인공인 여자를 만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혀 그러한 점에서 글쓴이에 대한 배려를 찾아 볼 수가 없어.

 

세상의 어느 누가,

자신의 서방이나 아내가

눈 앞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그 따위 지꺼리를 하는데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나?

 

그렇게 게임에 빠져 살다 보니,

마흔이 되어서야,

일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하다 보니 가장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는 하는 둥 마는 둥하고,

 

지금 저 나이에 이 불황에 저러고 산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인게지....

 

그렇다고,

아이가 어리니...

글쓴이 입장에서는

아이들 클때까지 이혼을 안하고 참겠다고 하는게고,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아이들이 한 스무살 될 때까지 충격 안받게 잘 참고 살아주면,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맨 게임만 하는 서방이라면,

그 것 조차도 아이들에게 도움은 전혀 안되는 삶이라는 것이지...

 

이혼해라 마라 할 사안은 아니고,

이미 글쓴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이혼할 것을 결정한 것 같으니...

 

그 사이에 뭘 해야 할까?

 

살림도 혼자 도맡아 하니

돈을 모을 수 있을리도 만무하고,

 

아이들 그 나이쯤 되면,

대학간다고 돈들어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이혼할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

 

수중에 돈 한푼 없는 상황에서,

또 이혼도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으이...............

 

그러니...

천천히 알아보아서,

평생직업이 될만한 것 한가지 정도를 알아보는게

글쓴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군.

 

 

 

 

누구는  여자에 둘러쌓일 사주 팔자고....

 

누구는 중될 팔자를 타고 태어나고....

 

역시 세상은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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