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여 저는 심심하면 1년에 한번 정도 들어와서 판을 10분 정도 보고 나가는 10년전 톡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0년전 호러판을 유행했던 무서운 판들을 외울 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일도 써볼까 말까 하다가 심심해서 10년전에 겪은거 혼자만의 추억으로 써볼려고 하니까 주작이니 뭐니 관심없거나 재미없으면 쿨하게 뒤로가기 해주세요 ㅋㅋㅋㅋㅋ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스압주의! 재미없을수도 있음! 글솜씨 없음!!!
때는 2012년도 인가 그랬음 그때 나는 고등학생이였고 나란 여자 귀신엄청 무서워 하면서 귀신얘기는 또 무지 좋아하던 이상한 사람임ㅋㅋㅋ
나는 귀신이 있다 믿는 사람이였기때문에 가위에 눌려보기전엔 가위눌리면 어떻게 되는걸까를 항상 궁금해 했었음ㅋㅋㅋㅋ 진짜 몸이 안움직일까? 진짜 뭐 보일까 하면서
그러다 어느날이였음
나는 어릴때부터 꿈이 요리사라 고등학교도 조리과가 있는 학교에 진학을 했고 대회를 나가기 위해 근처 모 대학교에 가서 대회연습을 하던 시절임
아 물론 뭐 대학교에서 뭐 해주니마니 하는거 아니고 조리실이 있는 대학교가 몇개 없었음 그래서 쌤들이랑 교수님들이 조리과 있는 학교다보니 대학진학 문제로 몇번 만나고 대학생들도 대회나가고 하니까 조리실에서 연습할수 있게 지원해준듯
암튼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학교는 대학교가 산속인듯 산속아니지만 아무튼 산속에 있음ㅋㅋ
나랑 같이 대회 연습을 하던 우리학교 친구들은 8명이 였고 다른 고등학생 애들도 있었음 4명정도 그리고 다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였음.
이게 한두번 갔을때는 그렇게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고 그랬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차가 되다보니까 세상 친언니 오빠들이 된거임
하지만 어느 학교든 괴담은 있는법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학교 옆에는 재활과가 있는데 거기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음
거기 엘베는 3층부터 7층까지고 조리과로 갈수 있는 유일한 엘리베이터임..엘베 안타면 죽어라 계단올라가거나 죽어라 오르막길로 올라가야됨...거기 엘리베이터는 새벽4시에 엘베타면 3층을 누르던 5층을 누르던 일단 4층에 한번 멈춘다는 고전적인 괴담이 있는 엘베임
쓰니 고2때 대학교에서 처음 귀신봄 다른 판처럼 얼굴이 똭!!!! 절대 아님.대회연습하고 막차 끊기기 전에 집에가야 낼 학교 갈꺼아님..?? 그래서 언니들이랑 같이 집에 갈려고 엘베건물쪽으로 가는데 우리는 밤되면 절대로 엘베안타고감
무조건 계단에 폰으로 플레쉬 켜고 내려감 절대절대 무서워서 엘베못탐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어김없이 언니들과 팔장끼고 쪼르르 가는데 거기 엘베 건물 복도에 뭐가 지나가는거임
나는 당당하게 언니들한테 말함언니 저기 건물에 뭐가 지나갔는데여??
언니들 기겁하고 제발 무서우니까 아무말 하지말고 빨리 집가자는거임내가 다니던 건물이랑 엘베건물포함 밤에 불 안켜놓으면 뭐가 뭔지 잘 보이지 않는곳임
근데 내가 본건 완전 어두운 복도인데 거기에 엄청 커다란 검정색이 쏴ㅏㅏㅏㅏㅏㅏ악 하고 지나가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언니들한테 얘기했던건데 언니들은 호들갑을 떨면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나를 끌고 버스정류장으로 데리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아 서론이 너무 긴데 암튼 이게 시작이 였음.
그뒤로 나는 밤에 학교에 화장실 가는거도 무서워서 언니들 한테 징징거렸음물론 언니들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아무일도 없다가 나는 고3이 되었음
마지막 학년이니까 불태우자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공부안하고 대회준비만함.
저때 생활 루틴이8시 20분까지 등교 - 4교시 중간(급식시간 기억이 안남)수업 - 중간에 가방싸고 나와서 급식 - 대학교로출발 - 대학교도착후 교수님께 인사드리고 장보러감 - 대학생들 마치는 시간 5시쯤? 대학생언니오빠들과 회의 - 대회준비 - 대회연습 - 야식 - 대회준비 - 대회연습 - 정리 - 첫차타고 집 이런 루틴을 거의 2달동안 반복함
나란인간 1년에 아픈거 환절기때 아니고서 없는데 저때는 링거 맞고 알아 누었음근데 연습안하고 어디갔냐고 연락오고 그랬음
그렇게 밤낮없이 연습하고 학교가면 수업듣고를 반복하니 사람이 당연히 제정신이 아닐거아님? 그래서 몸이 안좋다고 하고 나는 조리실 안쪽에 탈의실 있는쪽에 가서 잠을 자기 시작함
겨울이라서 언니오빠들이 깔아 놓은 매트위에서 꿀잠을 자기 시작했음근데 이게 왠일 가위에 눌린거 아니겠음...???
처음에 헐 대박 가위눌림 미쳤따 대박사건 이러면서 엄청 신기해 했음
진짜 ... 나란인간 무슨생각인지...
근데 가위 눌려본 사람들은 알거임 이게 무슨 기분인지
내몸이 진짜 내마음대로 안움직임
그래서 열심히 움직여봄 ㅋㅋㅋㅋㅋ 왼쪽으로 일어날려고 하면 또잉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고 몸 옆으로 돌릴려고 해도 다시 또잉 하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는 즐겁게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가위 눌려있는 와중에 옆에서 싸---악 소리가 나는거임
내가 자던곳은 사람들이 짐을두고 잠깐 쉬러오고 하는곳이여서 나는 당연히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뭐 가지러 왔거나 쉬러 온줄 알았음
이때까지도 사태의 심각성을 자각 못하고 열심히 까불랑 거림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됨
저 싸---악 소리가 점점점점점점저멈점점저머 빨라지는거임 진짜로
처음에 싸------악 ................싸------악..............싸-------악..........싸-------악.....
이렇게 나던게 점점 빨라짐
싸----악 .......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
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
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
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싸-악.
결국 나중에는
사사ㅏ사아사아사가사아사가사가아삭사ㅏ아사가사가아사가사가아사ㅏ갓
이런느낌 대충 이해가 감?? 귀바로옆에서
샷ㄱ샤갸샤걋갸샤갸샥샥샤갸갸갸샥ㄱ샤갸샤걋갸샤갸샥샥샤갸갸갸샥
이렇게 나는거임 저때 진짜 거짓말 안치고 기절 하는줄 너무 무서워서 정말 열심히 손가락 발가락 꼼지락 거렸음 죽기 싫다는 생각하나로
그래서 가위가 탁 풀리는 순간
거짓말 안치고 발가락 끝에서 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쫘악 올라오는거임 이건 느껴본사람만 이해 할거임
암튼 너무 길어져서 뒷이야기는 다음번에 쓰겠음ㅋㅋㅋㅋ뭐 반응 없으면 그대로 이렇게있거나 사라지겠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