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소개드리자면 충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든사람들이 힘든 시대이고 특히 길가면서 보이는 임대나 폐업이라 붙여진 빈가게들을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그런데 코로나로인해 절박한 가게사정을 약점잡아 진상들의 갑질이나 무리한요구가 가면갈수록 증가하는게 현실입니다. 진상들은 다들 약속이나한듯 자신들의 무지하고 개념없는행동을 정당화하고 주변손님들에게 호소하듯
코로나인데 손님한테 잘해야하는거아니에요
코로나라 장사안될텐데 소문나면 어쩌려고
코로나인데 이래도되는거야?
코로나인데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라 코로나여서
다들 약속이나 한듯 코로나 핑계를대며 자신들의 역겨운행동에 정당화를 부여하고 사장님들과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하며 깎아내리거나 자신의 권리라 주장하는 무리한요구를하기에 바쁩니다.
1.마스크안쓰시는 노인들
2.발열체크및 출입인증안하시는분
3.제한인원보다 더많이 들어오시는 직원및 아줌마들
4.속이고들어와서 단체로 이야기하시는 아줌마들
5.서비스 및 과도한 음식량 요구하시는 애엄마
6.폭언욕설 외모비하및 인신공격하시는 노인
7.에어컨키는데 창문활짝여시는 아줌마
8.애기 제재안하고 흘린음식들 뒷정리안하고 가는 부모
9.마스크안쓰고 반찬푸시는분들
10.영업시간 끝났는데 술마시는데 흐름끊겼다고 욕하시는 아저씨들
11.무전취식하고 도망친 아저씨
12.본인들이 잘못해놓고 인터넷에 올린다고 협박한 부부
13.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장소및 음식 협찬해달라던 구독자 3600명의 유튜버
14.손소독제로 소독한다고 테이블 한강물만든 할머니
이모든 글의 공통점은 이모든 진상들이 코로나핑계를댔다는겁니다. 다들 진상 사이트 공유카페 가입이라도 하셨나요? 코로나로
잘못걸리면 손님끊기고 폐업하는걸로 약점잡으면서 큰소리낼뿐더러 상식이하의 행동으로 인해 가게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죄송한생각보다는 갑질해서 어떻게든 자기뜻대로 해대거나 직원들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는 생각이 먼저드시나요? 정말 가면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도덕성이 결여된 괴물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조용히 넘어가자니 만만하게봐서 더 진상짓하고 단호하게 말하면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가게 협박하고 법적으로 하자니 시간이 오래걸릴뿐더러 가해자들에게 시도때도없이 전화오거나 찾아와대서 정신만 피폐해지네요. 정말 인간들의 본성에 치가떨립니다. 물론 좋으시고 조용하신 손님들이 더욱 많으시고 그로인해 보람을 느낍니다,하지만 저런 진상한번 상대하면 정말 가슴이 철렁거리고 진절머리나서 장사고 생업이고 다 때려치고싶네요.
친구들이나 애인에게 하소연하고싶어도 걔네들도 힘들게 사는데 괜히 감정 피폐해지게 하고싶지않아 판에다가 적어봅니다.마지막으로 저와같은 모든 자영업사장님들과 서비스직 종사하시는 분들 힘내시길바랍니다.
아 참고로 지난글들에서 저에게 폭언 욕설하신 아줌마 x백만원에 합의하였습니다 결코 적은돈은아니지요 어쩌다보니 그분직업과 직장을 알게되었고 (뒷조사한게아닌 본인이 떠벌리고다님)그곳에 변호사통해서 형사결과나오면 통보하고 그곳 직원들께 상황설명할 예정이라고하니 바로 합의 해달라고 사정하더군요 돈은 지난번에 불렀던 금액보다 다소 적은금액이긴하지만 더이상 기다리는것도 답답하고 마침 식당에쓰려던 재료가 다 떨어져서 그 금액에 합의하기로했습니다. 남편분께서 현금봉투로 직접주시고 그자리에서 합의서 뽑아서 경찰서에 제출하는걸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첨부하고 중요한 부분은 다가렸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