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포츠강사다
시급이 3~4만원이라 7-8시간만 일해도 여유있게 벌었다
회원 관리하는게 주요업무라
항상 친절하게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게 챙겼다
친절함과 배려심이 천성인 나에게
이 직업은 천직이였고 회원은 항상 넘쳐났다
겸손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었고
가족처럼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가끔 불쾌하게 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훈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아니 어쩌면 회피만하고 전혀 교정하지 못했다
나는 방어에만 올인했지 공격 스텟은 전혀 올리지못했던 것이다.
코로나 이후 생전 처음 겪는 상황에 노출됬다
공장은 내가 있던곳과 반대로 매너있는 사람이 소수고
무례한 사람이 다수라는거다
나처럼 방어만 올인한 사람은 호구가되고
갈수록 정신적인 에너지만 소모될뿐이였다.
사수의 무례함과 막말에 말문이 막히고 상처가 되도
스스로 회복하는게 전부였다
그나마 팀장급한테 말해서 간접적으로
조정하는 선택을 하고 좋아라 한 것뿐이였다.
시간이 지나니 하나 깨달았다
막말하고 공격적인 말을 하는게 한두명이 아니란걸..
간접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건 한계가 있다는걸..
유튜브로 검색해보고 아주 유익한 영상을 시청했다
감정적으로 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짧고 단호하게 "지금 뭐라하셨어요?" 바라보면서
"무례해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당당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게됬다.
자잘한것들이야 그냥 무시하면 될듯하지만
하루종일, 몇일동안 지속되는건 직접적으로 해결하는게 맞다.
내일 시도해볼것이다.
책보기를 좋아하는 나는 그동안 나르스시스트들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서 그들과 같은 언어를 써야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용기내서 시험해볼것이다.
연습의 장이 되어 성공하게 되면 엄청 기쁠것 같다
나도 무례한 이에게 대적할 호신술을 배우게 되는것이니
자전거나 수영처럼 평생 적용할수 있을테니 말이다.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속엔
두려움이 있었고 회피였던것이라는걸..
이젠 인정하고 변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