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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영화 결제 마음대로 한 친구

ㅇㅇ |2021.08.31 17:20
조회 280,804 |추천 812
*여러사람에게 조언을 받고 싶어 방탈 한 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현재 서울에 자취중인 직딩입니다

제가 올해 추석에 스케쥴때문에 본가에 못 내려 갈 것 같아
미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주말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10년지기,현 대구거주)가 너네 집비면 내가 집 지키고 서울구경도 할겸 하루만 자고 가면 안되냐길래 자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어제 집에 돌아와서 예능 다시보기를 하려고 VOD 홈에 들어가면 예전에 봤던 내역이 뜨는데 저는 본적이 없는 영화 다섯편이 대여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하나에 만원 정도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친구가 그랬나하여 전화를 하녔더니

저: 혹시 너가 우리집에서 영화결제했어?

친구: 응 맞아 내가 너네집 지켜준다고 했잖아 그 값은 받아야지 그렇다고 돈 달라기에는 쪼잔하니까 그냥 영화 결제했어

저:아니 그렇다고 내 허락없이 너 마음대로 결제하는 건 아닌것 같아 나한테 말했으면 한두편정도는 보게 해줬을텐데
좀 실망이다

친구: 아니 영화 좀 봤다고 쪼잔하네 오히려 내가 너한테 실망했어

이러고 친구가 일방적으로 끊고 연락을 일절 안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해지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고 정말 친절한 친구였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좀 당황스럽고 한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의문점이 계신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 덧붙이자면

친구는 금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함과 동시에 저는 본가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9시쯤에 간다고 연락 남겼습니다

그럼 36시간정도 집에서 머물렀고 8시간을 잤다고 치면
28시간의 자유시간이있으니 낮에는 서울구경+영화5편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 자고간 친구는 본가(대구)에 살고 다른 주변친구들은 본가가 서울 주변이거나 서울에서 자취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며 이 일이 있고 주변애들한테 물어보니 두명의 친구는 각각 2주전, 두달전에 친구집에서 재워주고 같이 서울구경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서울구경은 어느정도했다는 뜻이죠

주작이라고 생각하고싶으신 분들은 주작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믿으실 테니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받아 무슨일이 있더라도 돈은 꼭 받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장생활때문에 바쁘지만 잘 해결된다면 꼭 후기 남기러 올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추천수812
반대수21
베플톡톡|2021.08.31 17:37
내가 지금 뭘 본거지??ㅋㅋㅋㅋㅋ 재워줬으면 지가 돈을 내야지 ㅋㅋㅋㅋ 뭔 집을 지켜준 값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친구 아니에요 ㅋㅋㅋ 손절하세요
베플ㅇㅇㅇ|2021.08.31 17:30
요즘 젊은사람들 인성 진짜 이래요??남의집에와서 집주인 허락도 없이 결제하고 쪼잔?? 진심 놀랬어요 저런거 곁에 두는거 아닙니다 쓰니. 상종을 하면 안되는 종자임
베플ㅇㅇ|2021.08.31 23:07
가만히 있는 집을 니가 왜지켜ㅋㅋㅋㅋㅋㅋ 숙박비 내기 싫어서 헛소리 찍찍한거니까 영화비에 숙박비까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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