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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에 주차하고 쓰레기 투기하는 옆집 어떻게 해야하죠??

개빡치네 |2021.09.01 18:12
조회 779 |추천 4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현재 지방에서 원룸빌라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월세가 저렴한 편이라 큰 소득은 없이 사는터라 건물 청소나 관리 전부 부모님께서 맡아서 하십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옆집 빌라 주인이 저희집에 자꾸 쓰레기를 버리거나 저희집 앞에서 담배를 펴고 바닥에 버리는 등 몰상식한 짓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타지에서 살았고 집에 와서도 내내 출근퇴근 반복하느라 그동안 이렇게까지 심한 줄은 몰랐는데요.

초반엔 심증 물증도 없어서 계속 당하다 봉투에서 몇번 그집 상가 영수증도 나오고 하길래 좋게 말씀하신것 같은데 계속 반복했나보더라구요.
부모님께서 cctv 녹음본 보여주면서 하지말라고 말했더니 초상권 침해 운운하면서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cctv방향도 자기네 건물쪽 향해 있다고 떼라고 난리치고요.

지금은 그 cctv가 몇달째 고장났고 바꾸자고 바꾸자고 말을했지만 아직까지도 고장난 상태입니다. 증거도 못잡고 있었는데 마침 그집 1층 상가가 나가버려서 쓰레기를 떠넘기는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이번엔 자기네집 주차공간은 비워두고 저희집 주차공간을 이용합니다. 진짜로 한두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꼴은 꼭 그러고는 차에 달아놓은 연락처도 연락 안되는 번호를 걸어놨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항상 그 빌라 1층 찾아가서 말씀하시구요.

자기집 앞에 주차하면 경찰 부르고 난리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부모님이 일 크게 만들기 싫고 상대하기 싫어서 매번 저럴때마다 하지말라고 적당히 화만 내니 사람을 아주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게 분명해서 저라도 똑같이 지랄해주려는데 엄마가 오히려 너무 화내세요. 상대하지 말라고.

저어어얼대 또 그럴게 분명해서 오늘은 물러서지않고 제가 말하려다 오히려 엄마랑 대판 싸웠습니다. 세입자들이 싸우는 소리 듣게하고싶지않대요. 그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심하면 그집 가족 전체 차량을 다 대버려서 3대 가량 주차돼있을 때도 있고 주차공간도 부족한데 입주자들도 차를 못대는 상황이 있어요. 제가 다 미쳐버리겠습니다.

엄마가 하도 뭐라하니까 저도 화나서 그냥 동네 사람들 다 들으라고 왜 매번 그냥 넘어가냐 그러니까 우습게 보고 또 남의집에 차대지 않냐 이거 다 들으라고 화내는거다 하면서 1층에서 고래고래 엄마랑 싸우긴 했는데요. 그집 아저씨는 나와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차만 치우고 가시네요. 저희 엄마만 속 터지시구요. 네, 사과도 안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미안한 일도 아니라는거죠.
그 아저씨 붙잡고 물어보고 싶었어요. 아저씨가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집에 차를 대신 일에 왜 저희 엄마가 제게 화내는 걸까요??어떻게 생각하세요??하고. 듣지도 않고 무시할게 뻔하지만.

저도 쌓일만큼 쌓였고 이걸로 엄마랑 싸우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매번 이렇게 넘어가시는 부모님도 문제지만 남의말 들어쳐먹지도 않고 만만하게 보면서 자꾸 엿먹이는 옆집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제가 지금 발등뼈 골절이라 목발 짚고 다님에도 옆집 때문에 그냥 들이받아버리고 싶은 지경입니다.
알려주시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대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법적으로 더욱 좋은 방법이 있다면 견해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구마라 죄송합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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