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항공과 현실 ㅋㅋㅋ
ㅇㅇ
|2021.09.04 21:38
조회 99,910 |추천 328
아까 누가 승무원 학원 첫수업 후기 남긴거 보고 나도 쓴다
승무원 학원 200만원 내고 아까워서 꾸역꾸역 3달 다니다 환불도 못 받고 끊은 후기임
환불 받지도 못하고 그만둔 이유
그냥 기쁨조 양성하는 느낌이야 내가 그 기쁨조 후보생이고
난 내가 승무원 하고싶어서 한건데도 첫수업때부터 아 이건 아니구나 싶었다
그냥 진짜 ㅈㄴ 양아치에 개빡대가리여서 가망 없는데 외적인건 좀 봐줄만 한 애들만 해봐 그래도 4~5등급은 떠야된다 니가 전체 애들 다 누르고 면접 1등 할 정도로 잘 보지 않는 이상
일단 학원부터 고비일거야 쌤들 니 몸평 아무렇지 않게 함 쌤들 하나같이 다 기도 ㅈㄴ 쎄고
그냥 존엄성을 잃는 느낌이 맞음 ㅋㅋ 이런거 잘 맞는 애들은 해도 됨
근데 머리도 니 맘대로 못 하고 대학 다니면서도 거기서 하라고 하는 화장+머리어피하고 타이트한 면접복 입고 다니면서 평생 얼굴에 쥐날정도로 웃고 비위나 맞추면서 서빙하다가 성희롱 당해도 웃어 버티면서 살 자신 없으면 닥치고 공부하자
이런걸 돈 내고 배우나 싶을거고 이걸 돈 내고 배우면서 합격해서 대학가면 배우는 것도 똑같이 이거임
계속 이런거만 배워
인사하고 인사하고 또 인사하고 웃고 웃고 또 웃고 자기소개하고 또 자기소개하고 자기소개하고 살 빼고 살 빼고 또 살 빼고 머리 기르고 머리 기르고 화장하고 이거밖에 없어 걍
- 베플ㅇㅇ|2021.09.0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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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항공과가 너무 흔해지면서 항공사에서도 항공과라고 특별히 선호하는 추세도 아님. 항공과 비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서 하고 싶은 전공 공부랑 외국어 공부하면서 준비하면 학원 안 다녀도 충분히 가능.
- 베플ㅇㅇ|2021.09.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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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항공과는 얼굴 진짜 많이 봄 학원 1년 넘게 다니면서 맨날 면접 준비 하던 애는 2차지원때 겨우 붙었고 외적으로 뛰어난 애는 1달도 안 다니고 (본인피셜 면접 망했다함) 1차지원때 거의 다 붙음
- 베플ㅇㅇ|2021.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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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항공과인데 가스라이팅 오지더라.... 교수들이 뚱뚱하다고 꼽주는건 기본임.. 승무원 준비하는 애들은 일단 대부분 마르고 예쁘잖아? 근데 애들 세워놓고 넌 여기가 못생겼고 넌 다리가 무다리고 ㅇㅈㄹ한대... 친구도 진짜 예쁜편인데 대학 다니고 자존감 엄청 떨어져서 외모관리에 돈 엄청쓰고 막 단식함... 엄청 짠해
- 베플신기함|2021.09.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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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에선 사람들이 엄청 기피하는 3D 직종 중 하나인데 한국에선 인기가 꽤 있는 직업인듯. 월급을 미국보다 훨씬 많이 주는건가..
- 베플ㅇㅇ|2021.09.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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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원 다녔었는데 나랑 느끼는바가 진짜 똑같네.. 기쁨조만한 단어가 없음 찰떡이야 난 과도 항공과 갔는데 대학가서도 똑같아.. 비위맞추는법 배우는느낌 지금은 다른과로 편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