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인데요.
여동생은 주5일 7시간 피시방 알바를 해요.(피시방 장사 잘되는 곳이라 3분에 한번꼴로 음식 주문이 들어옵니다.그래서 일 끝나고 오면 엄청 힘들어해요.거기 사장님은 컴터가150대정도되는데 알바생을 한명으로 돌려서 써요.이해는 안가요.)
저도 5일 야간 근무 하고 있어요.
남동생은 한달뒤면 타지역 회사 들어 갈거라,일주일에 1일만 편의점 알바합니다.
엄마도 일을 하십니다.하루에 7시간
(한달에 2번쉼 나머지 다 일함)
자식들의 공통점은
일끝나고도 쉬는날이 별로 없는 엄마를 위해
남매들이 분담을 해서 집안 일하고
최대한 엄마 쉬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생활비도 동생은 일주일에 1일 편의점 30만원 그대로 엄마 드리고 여동생이랑 저는 합쳐서 50만원을 엄마한테 그냥 드립니다.그리고 나머지 옷이든 생활비든 식비는 여동생이랑 제가 번 돈으로 삽니다.여동생이랑 제가 가족중에서 월급이 많기에
엄마꺼랑 남동생꺼 챙기면서 옷등등 필요한거든 사드립니다.
이렇게 잘하고 있는 우리한테..본인 가치관을 강요합니다.
엄마는 밤늦게 자는거 싫어하고 컴퓨터하고 노는거 싫어합니다.
우리 남매는 성인치고 계속 가족 돌볼려고 합니다.
보통 성인되고나면 생활비 집에 거의 꼬라박는 자식보다 여행 쇼핑등등 자기한테 쓰고 돈 모으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본인 미래 돈 모으기등등 포함해서 말하는거에요.)
저희도 적금하긴합니다.적금하고 남는 돈으로 사고싶은거 가고 싶는곳이 있어도 집순이 놀이만하고 있습니다.가족이랑 함께 쓰는걸 선택을합니다.
일끝나고 집안일도 다하고 컴퓨터 게임 하다가 잠오면 자고
.일 갈 시간되면 일어나서 일갔다가 집안 일 도우고 컴퓨터하다가 잠올때 내맘대로 자고 일하고 그러고 싶은데,엄마는 저희가 하는 효도 이런거 전혀 생각 안하고,저녁12시전에는 자야된답니다.이문제로 우리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어요.12전에 잠 안잘거면 차라리 자지를 말고 밤새도록 겜하다가 일가래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말 들을때마다 (이문제로100번넘게 싸움)우리 나이는 성인이고 술 담배 문란한생활등등 하나도 안하고 가족 챙기면서 집 안에서 게임 하다가 졸리면 자겠다는게 뭔 죄죠..?
집안일 안하고 생활비 축내는 돼지새끼마냥 그랬다면,컴퓨터든 저녁12시전에 안자는거 한심할수 있는데,열심히 할거 다하고 자유를 가질려고 하는데, 집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도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요.
집 나가서 살고 싶지만,엄마가 홀어머니 될까봐 나중에 결혼하기전까지 엄마 돌보면서 살려고 하고 있어서..내년에는 엄마 일 그만두게하고 저희 3명이서 계속 생활비 같이내고 엄마 그동안 고생했다고 자식들이 책임진다고 이번년 겨울에 일 그만 두시라고 한 상태고..
내 자신을 위해서 사는건 돈 아끼고,적금하면서 가족끼리 써야 될때는 아낌 없이 돈 씁니다.
살면서 비행기 타본적도 없고 타지역도 어릴때 학교때문에 갔지 그정도로 재미없게 살아서..성인되고나서도 어디 여행가고 싶어도 이돈으로 그냥 가족한테 쓰자하고 씁니다.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왜 자꾸 고집을 피울까요
꼰대 마인드 세대여서 그런것 같아요.
엄마한테 일반사람들 생각을 보여줄거에요..
우리가 이상하고 그런게 아니라는걸요..잠 자고 싶을때 못 사고 컴퓨터도 못하게하고 우리도 살 낙이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