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사람, 박헌영의 오른팔이었던 남로당의 이강국. 이강국과 동거했던 애인이 김수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별로 미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그때는 하도 조선 사람들이 가난하고 못 먹어서 빼쭉 말라서 저렇게 살점이 붙어있는 분들이 미연이었답니다. 김수임은 지금도 영어 하기가 어려운데요, 일제 강점기 때 벌써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통역관으로도 일했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사교의 여왕. 이강국이 김수임과 동거하면서 자기 애인을 공산주의로 세뇌를 시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혁명을 위해서 지령을 내려요. ‘다른 남자하고 동거하라’, 자기 애인한데 다른 남자하고 동거하라는 거예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 어느 남자냐? 철천지 원수, 미 제국주의자들과 동거하라. 어떤 미국 사람이냐? 미 군정 시기 1945년 해방부터 1948년 건국까지, 3년 동안 38선 이남은 미군이 통치합니다. 그 미 군정 시기에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하고 수사하는 미 군정 경찰 고문하고 동거하라고 지령을 내려요. 지독한 사람들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 김수임이 자기가 동거하고 있는 미 군정 책임자를 살살 녹여 기지고 정보를 빼냅니다. 몇 월 몇 일 몇 시에 미군이 어느 지역에 공산주의자들을 수색한다 그 정보를 미리 알려줘서 번번이 허탕을 치게 만들어요. 나중에 미군이 이강국에 대한 지명수배령과 체포령을 내립니다. 이강국이 조여오는 미군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서 은신처를 마련합니다. 어딘가 하면 자기 애인 김수임이 살던 곳,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강국을 지명수배하구요, 체포하라고 명령을 내린 그 미군 책임자의 집에, 그 미군하고 동거하고 있는 여간첩 김수임의 도움을 받아 거기 이강국이 몰래 숨어 있었습니다. 그 이강국 체포하라고 명령내린 사람 집에 숨어 있으니 무슨 수로 이강국 목을 잡겠어요? 결국은 이강국은 무사히 38선을 넘어 북힌으로 탈출합니다. 김일성 정권의 첫 번째 외무부 장관이 됩니다.
학자들은 한국이 공산화되지 않은 것은 아시아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누가 봐도 공산화될 수 있는 나라인데, 될 수밖에 없는 나라였는데 갑자기 기적이 일어나 가지고 공산주의를 막아냈다는 겁니다. 그 기적의 출발점에 한 인물이 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었고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되는 이승만. 일본의 지명수배령을 피해서 중국 사람으로 변장하고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 옷을 입은 모습이죠. 1919년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자마자 세계 최초로 ‘공산주의는 멸망한다.’ 예언을 했던 사람이 식민지 조선의 독립투사 이승만이었습니다. 전 세계는 ‘이제 자본주의 미국 끝났고 공산주의 소련의 세상이 온다.’ 특히 지식인들은 공산주의의 이상에 내려가 있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이승만은 어떻게 멸망을 예언했을까요? 그 근거는 성경이었습니다. 이승만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다. 그러므로 자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교회를 불태우고요. 성경책을 없애버리고,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죽은 기독교인이 무려 1억 명이 넘습니다. 기독교를 잔인하게 말살해 버렸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 그 자유를 박탈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공산주의는 멸망한다. 기독교 신앙을 근거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는 멸망하게 된다고 1917년에 일치감치 이승만이 예언합니다.출처 :이 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