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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지원없이 결혼하는데 예단?

ㅇㅇ |2021.09.09 17:44
조회 18,901 |추천 5
안녕하세요.
남자쪽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 듯 해서
서로 똑같이 모은 돈으로 결혼준비 중인데
시어머니가 혼주 한복이랑 양복말씀하시고
결혼한 시누이랑 시매부 양복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친척들 이불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시겠다며..
저희 부모님은 예물예단없이 하자고 하셔서
양복이랑 한복 이런건 본인들이 하신다고 하는데
그럼 이게 예단없이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 진짜 금한돈 받은거 없이 결혼반지나 이런것도 다 반반이고 전세금도 똑같이 내는데
이게 예물은 못해주지만 예단은 하라는 소리 아닌가요?
받은건 없지만 그래도 도의상 예단이불이랑 시누이내외 100만원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고려했을텐데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남자친구 맞춤정장이랑 구두에 250정도 쓰셨는데 해주고 싶어서 하신거니 억울하지는 않지만 뭐가 맞는건지 싶네요.
지금 둘이 모은 돈으로만 결혼하기도 팍팍한 상황인데
...앞으로가 막막하네요. 돈도 없는데 몰염치하기까지 하니깐..
아 참고로 제가 어린데 돈 똑같이 벌어요!
남자 전문직 이런거 아니고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ㅋㅋㅋ
추천수5
반대수95
베플ㅇㅇ|2021.09.09 17:49
준비할테니 함은 언제 보내실건지 저희 부모님이 미리 아셨으면 하신다고 해요.
베플A|2021.09.09 18:34
남자선에서 어떻게하나 잘 지켜보세요. 저걸 남자모친이 님한테 직접얘기한건지, 남자가 전한건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전했다면 결혼도 고민해봐야할거에요. 전 솔직히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싶어요. 판얘기 오십 주작이라 생각하고 오십 사실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선 아들가진 유세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저 시모자리가 주는거 쥐뿔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요구하잖아요. 저게 결혼식만이라고는 생각하지마세요. 결혼식때 해주면 더욱 당연하게 생각할거에요. 명절에 친정에선 시가에 몇십만원짜리 선물보냈는데 시가에선 몇만원짜리 선물보낸다는거 그것도 몇년만에 처음으로...이런거 님일이 되게는 하지 마세요. 결혼생활내내 님네집에선 받기만하고, 시가에선 계속 요구하고 그것도 아주 당연하게라면 여자혼자만 열받는 상황이 아주 많이 발생할거라고 생각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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