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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입장의 글입니다

ㅇㅇ |2021.09.09 23:35
조회 10,670 |추천 2
이것은 아내인 제 입장에서 보는 상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폰으로 작성하는 거라 오타 이해부탁드립니다.)

오늘 외식을했고 남편은 소주 두 병 정도를 마셨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시장 골목을 지나 갔어야 했는데
일반 차량 진입 불가인 그 골목으로 suv차량이 진입하였습니다
남편은 그게 마음에 안 들었고 일부로 비켜주지않은체
골목을 빠져나왔습니다
차주는 비켜주지 않은 남편에게 짜증을 냈고
남편은 이에 대응해 말싸움이 났습니다.
싸움이 켜질것 같아 전 경찰을 불렀고 주변 사람들은
그만 하라며 남편과 차주를 말렸습니다
경찰이 오기전 차주는 자리는 떠났고
저와 남편은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 설명 후 집에 왔습니다
전 이 상황들이 너무 싫어 짜증이 났습니다

집에 온 저는 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 상황을 만드냐고 했고
남편은 왜 아무 잘 못 없는 본인한테 뭐라하냐고 화를 냅니다
제가 보기엔 남편이 술에 취해 감정 조절을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편은 화를 내며 자기방으로 들어갔고 주말에 행사가 하나 있는데 저 혼자 가라합니다.

제가 남편의 행동을 이해했어야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21
베플ㅇㅇ|2021.09.10 00:04
진입 불가 거리에 들어온 놈이나, 그렇다고 안비켜준 놈이나 똑같지만, 화풀이로 주말 행사 혼자 가라는 남편 뭐여? 초딩이랑 결혼 했네.
베플남자ㅇㅇ|2021.09.10 09:00
잘못은 차주가 했음. 화나고 짜증날만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보통 싸움 상황까지 끌고 가지 않죠. 정신나간 놈인가 하고 욕한번 뱉고 말죠 그리고 운전자가 초행길이거나 그 골목 상황을 잘 모르고 이미 진입을 해버리고 늦게 사태파악을 했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아무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매사에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인생 피곤함. 별로 주변에 두고 싶은 스타일도 아니구요. 쓰니 입장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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