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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쓰니 |2021.09.20 21:11
조회 1,189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첫 글이자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겐 애인이 있는데 이 사람이랑 만나는게 가끔 힘들어요
상황이 어떻냐면... 죄송하지만 음슴체 쓸게요

여친이 한번 헤어졌다 한달만에 다시 만난 사이인데
다시 나랑 만나는 동안 친구 만난다더니 예전부터 연락하던
딴놈이랑 자고 옴
그걸 나한테 들킴.

하지만 본인 피셜로는 마음을 주지 않고 잠만 잤으니 바람이 아니라 함
앞으로 그놈이랑 연락 않겠다고 함
홀린건지 내가 호구인건지 그래도 계속 만나기로 함.

그 이후 잘 만나다가 일이 한번 더 터짐
원래 5살때부터 친구였다는, 부랄친구라는 남사친이랑 연락하는걸 알고 있었음
그런데 최근에 알게된게 이전에 한번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친구로 남은 사이라는걸 알게됨.

여친 본인 말로는 이젠 그저 친구일 뿐이고 뭣도 아니다
거의 만나지도 않는다
네가 만나지 말라하면 만나지 않겠다.
그저 말할 이유가 없을것이다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어렸을때의 실수라 생각한다 라고 함.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도 안가고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렇다면 여태 남사친이란 놈들... 잠자리 상대인지
진짜 친구인지 그걸 어떻게 구분하냐
대체 널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고 하니

자길 믿고 말고는 네 자유라는데
환장하겠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그리고 여성분들 마음이 없으면 딴놈이랑 자도 바람이 아니에요?
남녀 입장 차이가 다르다지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손 떨려서 오타 자꾸나서 썼다 지웠다 하네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소설쓰지 말란 분이 계신데 맹세코 제가 겪은 일이고
남녀갈등 조장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인터넷이든 현실이든 관종으로 살거나 하지 않아요
불난집에 기름붓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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