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새벽4시 너무 놀라고 눈물나고 손이떨려서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저는 35이고 결혼전제로 남자친구와 살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6살 어리구요만난지 5년이 넘었으니 남자친구가 대학생때부터 제가 키웠네요 하하진득하고 예의바르고 못생겼고 키도 작지만 착하고 돈 허투루 쓰지않고 무엇보다도 저를 꾸준히 사랑해주고 저만 바라봐주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에 만나게되었습니다6살 어지리만 제가 항상 어리광을 부리고 그 어리광을 항상 받아주고 지금은 착실한 남친 대기업에 입사해서 4월달에 살림차려서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저만의 생각이었던것 같아요(대기업에 입사했어도 내가 연봉 두배임)거두절미하고 남친이 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근데 12시에 들어온다고 하고 40분동안 계속 통화중이고 저는 걱정되어서 무슨일이 있나 노트북을 켰어요자동 로그인 되있는 카톡에 비번은 모르고 무슨일이 있는거 아닐까 40분이 넘게 통화중일수가있나 대리운전기사님이 납치를 했나 내 귀여운6살 연하남친 누가 훔쳐갔나 진짜 걱정이 너무 됐어요 비도 많이오고 번쩍번쩍 천둥번개도 치는데...남친 네이버 비번과 아이디를 알고있어서(갤러시워치커플로사려고 네이버페이때문에 알고있음) 크롬 켜고 네이버 키니 자동으로 연결되더군요 구글도 자동으로 연결되고보지말아야할것을 봤습니다 구글 검색기록먼저 뒷통수 맞은 기분에 인터넷기록을 보게되었고 계속 찾아보다가 무언가가 또 저의 집요함을 끌어내더군요
남친휴무 18~22내휴무 21.22 남친은 고로 집에 혼자있음 강아지와저는 오전10시쯤 나가서 저녁10시쯤 들어오고 있었습니다18일 예비시어머님 휴무였어요 귀한아들 보고싶을것 같아 강아지만 친정집에 델따주고 시머어님 집에 가서 맛있는거 같이 먹고 데이트 하라고 했어요
18일 13시30분쯤 쓰니집에 강아지를 데려다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남친의 구글기록 18일 13시30분쯤 퇴폐업소 검색을 계속 하다가 끊겼던 지점을 발견했어요근데 그런데 갈 친구가 아니라서 계속 검색검색검색써치검색 하다가 가격표를 보게되었어요타이-5 아로마-9 이런거 등등
12시가 넘었으니 어제(월요일)도 저는 일을하고 10시에 들어왔고 남자친구는 지방에 있는 친구가 와서 친구집에서 술을 먹다가 온다고 했습니다. 너무 늦어져서 걱정하다가 제가 인터넷기록을 보게된거구요 그러고 1시가 좀 넘어서 왔습니다. 씻고 들어가 자고있습니다.핸드폰을 가져왔어요 원래 내가 쓰던 핸드폰을 싹 고쳐서 쓰고있어서 비번 패턴 다 알고있지요 차라리 몰랐어야 됐는데
은행 이체기록 현금뺀기록 통화내역 1시반에 검색내역 끊겨서 xx동ㅌㅌ근처 네이버 로드뷰로 찾아보니 마사지샵 가격표를 보니 90분 프리__ 17마넌 남친현금카드에서 빠져나간돈 17만원남친 씻는동안 통화내역과 인터넷에 배너로 뜬 퇴폐업소 포주 전화번호 동일 (무려3통)남친 자는동안 차키 가져와서 네비를 켰고쓰니집(1시반)>00업소>본인집(약4시경)
쓰니집에 1시반에 강아지 데려다주고 시머어님 집에 간 시간 3시44분 90분 프리 __ 조카 잘즐겼나봅니다
아까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가 지금은 심장이 덜컹 내려앉아서 아무생각없이 내가 지금 이걸 쓰고있는데 식도 안올렸고 혼인신고도 안했고 통화기록 증거 다 제 메일로 보내놨고 우린 살림차려 사실혼 증거있고
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