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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남친이 잘살았으면 좋겠는 심리?

ㅇㅇ |2021.09.25 14:00
조회 2,165 |추천 2

전남친이 학벌이 좋았어요. 저는 그런 남친이 사귈때는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니까..남친의 학벌이 제겐 열등감이 돼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친과 헤어지고 지금까지 계속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전남친보다는 잘살고 싶어서요.

근데 자기계발을 하면 할수록 전남친이 더 더 잘살았으면 좋겠는거예요.

이상하죠. 전남친이 못살아야 제가 전남친보다 더 잘 살 수 있을텐데.
그런데도 전남친이 지금보다 훨씬 잘나가서 그걸 제 힘으로 짓밟고 올라서서 걔보다 더 잘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박적'으로 계속 들어요..

그러다보니 전남친이 뭐하는지, 혹시 무슨 성취가 있지는 않은지 계속 기대하면서 궁금하게 되고 염탐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이게 지금 이별하고 정상적인 심리상태가 맞나요..? 저 왜 이러는 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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