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명절날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고 왓습니다.
명절 전날에 생일이어서 고향을 내려갓다가 일하러 다시 올라갓다가 다음날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셧다는 말을 듣고 고향친구들 6명정도 있는 단톡방에 본가내려간다고 말을햇습니다 왜내려가냐 물어보더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상 치러 간다니까 아무도 괜찮냐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전 회사에 5개월정도 같이 일한 친구는 바로 얘기를 하더라고여 괜찮냐고 그말을 듣고 울컥했습니다. 10년넘게 동거동락하면서 여행도 많이가고 술도 같이먹고 노는거 연얘얘기 다같이 공유한 사이인데도 제가 조부상을 당햇을때 아무말도 없던애들이 발인 하기전 새벽에 톡방에다가 얘기를 햇습니다 서운하다고 명절이라 너네한테 부고장을 보내봣자 나만 슬픈날이고 너네는 행복한날인데 그래서 일부러 부고장도 안보냈습니다 상치러 간다고 그날 당일날 얘기해줬으면 좋앗을텐데 단톡방에 글을 올려놓고 나갓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이 말을 하는데 너무 서러웠습니다
이제서야 말을 하면 뭐하냐고 나는 이미 너네들한테 서운하고 정떨어지는데
카톡으로만 미안하다하고 전화는 안하더라고여 한다해도 딱 두명 있엇네요
장례치른다고 바쁠까봐 연락을 안햇데요 그게 말ㅇㅣ 되는 소리입니까? 바빠도 카톡을 볼 시간도 잇을텐ㄷㅔ 이틀동안 아무연락 없다가 그제서야 말을 하는데... 한참동안 울었습니다
10년친구보다 5개월 아니 2년 알게된 친구가 훨 낫더라구여 전 회사 친구도 주변에 이런일이 많은것도 아닌ㄷㅔ 바로 괜찮냐는 말부터 나오는거보면 애는 된 사람이다 라고 느끼네요 장례식도 고향에서 하고 병원도 어디인지 알텐데.........
나머지 3명은 그때 카톡 한번 보내고 연락도 없습니다 나머지 3명은 그래도 계속 연락 해주네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고향친구들하고 말도 안하고있습니다
이대로 아무렇지않게 대하기에는 너무 속상해서 말을 못하겟고
어찌해야할까요.
다시예전처럼 지내야 할까요? 아니면 10년 넘는 우정 깔끔하게 버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