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곧 돌이되는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판에 여성분들 의견이 많다해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1. 와이프 혼자 고양이 12년차 키워와서 애지중지함2. 결혼 전 저는 고양이 싫다. 입양보내라 했지만 와이프가 고양이 관해 모든걸 책임지겠다하여 이해하고 결혼.2. 결혼 후 한집에살면서 고양이 털, 화장실 모래와 항상 같이 살아왔고, 쇼파 바닥등 고양이 똥이 항상 묻어있음. 와이프가 치워서 이해하고 지나감.3. 출산 후 아이가 기고 걷기시작하며 문제 본격적으로 발생4. 애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고양이털, 고양이 똥오줌 모으는 모래를 손으로 집어 입에 넣을때 분노게이지 폭팔. 쇼파/바닥 똥묻은것은 와이프가 물티슈로만 딱아두고 아이는 굴러다님.5. 내 애가 왜 이런 환경에서 커야되나 나는 정말 이해 할수 없음.
문제는 오늘 내 눈앞에서 아이가 물고빠는 원목 장난감에 고양이의 찐득한 똥떵어리가 묻었고아이가 그 똥묻은 불럭을 손으로 흠뻑 만지며 입으로 넣으려 할때 말림.와이프 들어오면 고양이 치우라고 한판 붙을 예정.
진짜 너무 매번 이럴때마다 빡침이 깊은 밑바닥부터 올라옴.애가 없을때는 너그럽게 넘겨주다가, 애가 고양이 배설물과 털, 어떤 원료로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똥오줌 담는 모래를 입에 넣을때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매번 이렇게 싸울꺼면 원인 제공인 고양이를 치우자 해도. 자기가 잘 케어하겠답니다.
집안 사방팔방 위아래 전부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어떻게 완벽하게 케어하나요?애는 뭔지도 모르고 집어 먹고. 고양이 관리고 나발이고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의 실수나 잘못은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고양이로 인한 아기문제는 정말 참기 힙듭니다.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아님 당연한건가요?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