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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고양이 문제

ㅇㅇ |2021.09.26 15:53
조회 9,426 |추천 28
안녕하세요이제 곧 돌이되는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판에 여성분들 의견이 많다해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1. 와이프 혼자 고양이 12년차 키워와서 애지중지함2. 결혼 전 저는 고양이 싫다. 입양보내라 했지만 와이프가 고양이 관해 모든걸 책임지겠다하여 이해하고 결혼.2. 결혼 후 한집에살면서 고양이 털, 화장실 모래와 항상 같이 살아왔고, 쇼파 바닥등 고양이 똥이 항상 묻어있음. 와이프가 치워서 이해하고 지나감.3. 출산 후 아이가 기고 걷기시작하며 문제 본격적으로 발생4. 애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고양이털, 고양이 똥오줌 모으는 모래를 손으로 집어 입에 넣을때 분노게이지 폭팔. 쇼파/바닥 똥묻은것은 와이프가 물티슈로만 딱아두고 아이는 굴러다님.5. 내 애가 왜 이런 환경에서 커야되나 나는 정말 이해 할수 없음.
문제는 오늘 내 눈앞에서 아이가 물고빠는 원목 장난감에 고양이의 찐득한 똥떵어리가 묻었고아이가 그 똥묻은 불럭을 손으로 흠뻑 만지며 입으로 넣으려 할때 말림.와이프 들어오면 고양이 치우라고 한판 붙을 예정.
진짜 너무 매번 이럴때마다 빡침이 깊은 밑바닥부터 올라옴.애가 없을때는 너그럽게 넘겨주다가, 애가 고양이 배설물과 털, 어떤 원료로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똥오줌 담는 모래를 입에 넣을때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매번 이렇게 싸울꺼면 원인 제공인 고양이를 치우자 해도. 자기가 잘 케어하겠답니다.
집안 사방팔방 위아래 전부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어떻게 완벽하게 케어하나요?애는 뭔지도 모르고 집어 먹고. 고양이 관리고 나발이고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의 실수나 잘못은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고양이로 인한 아기문제는 정말 참기 힙듭니다.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아님 당연한건가요?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추천수28
반대수60
베플ㅇㅇ|2021.09.28 11:09
주작같은데..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뭔 털 모래 응가가 바닥에 굴러다녀요? 그정도면 고양이도 거동 불편하고 님네 집에 청소기나 공기청정기도 하나 없는 수준인데?
베플그자체|2021.09.27 02:23
저도 한때믄 집사엿습니다.이제는 다 하늘나라가고 없지만요.고양이 응까가 여기저기 묻는다면 그 고양이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닣가요?제가 키웟던 고양이들은 그런게 없엇거든요.그리고 고양이를 그렇게 키우면 애를 키우면 안되져.이건 남편말이 맞음.고양이랑 애 둘중 하나 선택해야함.
베플에휴|2021.09.28 10:56
나도 고양이 키우지만 저 여자는 1. 애초에 이런 남자(난 싫다, 반려동물을 버려라)랑 결혼을 하면 안됐음. 남자가 잘못이란게 아니라 상황과 성향이 안맞는다는 소리임. 2. 고양이가 얼마나 깔끔떠는 동물이고 배변도 단단한 편인데 '매번' 그렇게 변을 집안에 뭍힌다..? 최소 장염이나 기생충, 혹은 무슨 병이 있는건데 병원도 안데려가고 놔둔다니.. 남자도 인정머리없고 여자도 걍 밥이나 주는거지 제정신들 아니네... 글고 고양이 모래 대부분 미국산 벤토나이트라고 모래자체는 깨끗하고 좋은거에요, 요즘은 그걸 또 세척까지 해서 나옴. 님네 집에서 제일 깨끗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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