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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자기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났으면 좋겠대요

|2021.09.26 21:28
조회 70,108 |추천 311

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상차리는거 받아먹기만 하면서 제 앞에서 자긴 나중에 자기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났으면 좋겠대요. 상차리고 치우는건 저랑 시어머니 둘인데?
뭘 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아마 제사 없는 집이라 그거 저한테 비꼬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제발제발제발제발 소원이예요
딱 그런 시어머니 시아버지 자기같은 시누 있는 집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제가 얼마나 참고 상처받으면서 자기네들을 만나는건지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추천수311
반대수8
베플|2021.09.27 00:59
직장후배 시댁에서 언제나 듣는소리 우리집같은 시댁없다. 남편도 우리집처럼 시집살이 없는집 없으니 감사해라. 실상은 우리는 뒤끝이없어. 화끈하게 하고 싶은말 다하지 뒷담화안해. 그러다 며느리가 한마디 하면 네가지없네 뒤집어지는 그런집인데 그날도 여느날처럼 시누이가 같은말 하기에 네. 아가씨도 꼭 오빠같은 남편 아가씨같은 시누이 어머니아버지같은 시부모님 만나기를 매일기도하고자요. 했더니 일순 정적이....그러다 급발진 우리가 왜? 어디가 어때서 우리집같은 시집이 어딨다고? 소리지르더랍니다. 웃으면서 그니까요. 좋은시댁이니까 아가씨도 꼭 이런시댁 만나길 바래서요. 가라고 소리지르길래 집와서 남편이랑 2차전 벌였다는 ㅋㅋㅋ 왜일까요? 좋은시댁이니까 그집 딸도 꼭 같은시댁 만났으면 했다는데. ㅋㅋㅋ
베플ㅇㅇ|2021.09.26 22:41
이게 참… 딸한테 좋은 엄마이려면 며느리한테는 좋은 시모는 될 수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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