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문에 헤어진걸 다 인정하고 다시 만나기를 바라지도 않기로 했어요
그래도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고 보고 싶을 때마다 밖에 나가서 걸었어요
걷고 나면 다시 냉정해져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더라구요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출근해서 회사에 앉아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6~7시까지 걷고 샤워하고 출근하는 루틴을 세웠어요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냉정해졌다가 보고싶어졌다가를 하루에도 수백번 반복하고 있지만요...
정말 미안해, 정말 보고 싶어... 그래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