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을써도 걱정이되요 남편은..
살짝 결벽증이있어서 애를 아침저녁으로 씻기려하고
애가 원하는대로 해주긴보단 남편위주로 애를 대해요
기어다니려하면 손 더러워진다고 수시로 닦고..애가 먹
성이 좋은데 적당히 조절해서 주는게 아니라 한도끝도없
이 먹이려합니다..육아휴직써서 애랑 지내다 보면 달라
질까요? 아기 성격버릴까봐 너무 걱정이됩니다.
맞벌이하면서 어린이집을 보내고 싶은건 제 욕심인지..
정말 아이를 위한게 무엇인지 큰 고민입니다...ㅜ
댓글감사하고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8개월차 아기 키우고있고 내년 3
월에 복귀예정입니다
요 근래들어 남편이 자꾸 일 그만두고 세살까진 제가
아이를 보길 원합니다..워낙 어린이집 안좋은 사례들이
뉴스에 자주 나와서 불안한건 마찬가지지만 좋은 어린이
집도 많을텐데 남편은 무조건 싫대요
제가 퇴사하지않으면 본인이 육아휴직을 쓴다고 하는데,
솔직히 남편은 대기업, 연봉은 1억이 넘고
(세전이라 그렇지 세금 떼면 다달이 오백정도 들어오고
나머지는 보너스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연봉 4000정도
되요. 남편회사 복지 당연히 좋아요. 저희 회사 장점은
규모는 작지만 워라밸 가능하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차
등 사장님이 다 배려해주세요. 아마 그만두면 중소기업
에서 이정도 연봉에 복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친정시댁 다 멀리있지만 친정엄마는 제가 힘들면 언제
든 와주시고 (용돈 다 챙겨드려요) 하는 상황이라 저는
복직하고 어린이집 보내고 가끔 엄마한테 sos 요청할
생각이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을 육아휴직하게 하는게 맞을까
요? 아니면 제가 잠시 전업하고 아이 세살되면 재취업하
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육아휴직 쓴다는말은 진심은 아닌거 같고 니 월
급으로 세식구 살겠냐고 자꾸 말하는걸 봐선 제가 스스
로 퇴사하길 바라며 절 떠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