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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이고 2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는데

쓰니 |2021.09.29 20:21
조회 121 |추천 0

내가 6년동안 짝사랑하다가 작년부터 헤어지고 만나고를 3번 정도 반복한 16살 중3 청소년이야. 간략하게 설명하기 위해 반말좀 할게..

작년 초 부터 계속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 이유는 내가 너무 좋아했고 또 짝사랑이라 쉽게 잊지못해서 내가 너무 힘들어도 그걸 반복했어.

그 당시 사귈때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하루 지나서야 보고 표현은 더더욱 해주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많이 심하게 했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작년 10월쯤 헤어졌지

11개월 ?? 정도 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 뭐가 문제일까 , 내가 어떤식으로 이 남자를 봐야할까를 매일 생각하며 지냈고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긍정 적인 마인드를 만들어 나갔지

지금은 한달 좀 넘게 만나고 있는데..
이 오빠도 생각을 좀 많이 해본것 같더라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다시 만났을땐 둘다 많이 변해있었어(그 11개월 동안 카톡은 주기적으로함)

이 오빠가 심경의 변화가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확 변해서 좀 당황스러울 정도야

카톡하면 바로바로 보고 보고싶다고 그러고 전엔 하지도 않은 말을 계속 해 일부러 하는것 같진 않고 그냥 속에 있는말을 못감추는 느낌이야
통화할때 말이 더 많아지고 원래 말을 진짜 안하는 사람인데 만나서도 잘 웃고 잘말하고 ..

전엔 날 좋아하는지 뭔지 모르겠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하는것 같데 또 바뀐건 말을 너무 예쁘게 하고 세세한 배려가 많아졌어.

주변 친구들도 그 오빠가 나한테 하는거 보면 빼박 좋아하는건데 자기 혼자만 자각 못하는것 같다고 그러고.. 애초에 나는 이 오빠가 나한테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라는걸 감안하고 내가 못놔서 다시 만나는건데 날 다시 좋아한다는걸 못믿는 것도 있고 조금 불안하기도 해서 글 올려 (단순하고 거짓말 못하고 거절 못하는 타입)

이 남자 말 믿어도 될까?

많은 조언 부탁해요 언니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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