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건 안되는거
ㅇㅇ
|2021.10.01 15:21
조회 971 |추천 2
나는 연애하면서, 나중에 후회남지않게 최선을 다하자 주의여서 헤어졌을때는 진짜 끝까지 다해보고도 차였고, 내가 불쌍한 지경까지와서 더는 미련도 안남고 끝냈거든, 그립기는 해도 다시 만날 자신도 없고.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맞는거보면 얜 원래 이런애고, 나는 못견디겠다 했어. 그런데 몇개월 지나서 우연히 전남친에게 현여친이 있단걸 알게되었는데, 내가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러도 안하던것들을 자발적으로 하고있는 꼴을 보니 아주 저주를 퍼붓게되더라...? 원래 그랬던 애가 아니라 그냥 내가 싫었던 거구나, 안맞는거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했구나 깨달았어. 그러고나니 진심으로 걔를 만난 시간이, 노력했던 시간이 아까워 죽겠어. 어떻게 끝내지? 흥 노년에 쓸쓸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