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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가 이상할까요

쓰니 |2021.10.03 05:16
조회 149 |추천 0
눈팅만 하더 처음 써봐요 새벽에 쓴거라 글이 두서없기도 하고 생각나는데로 쓰는거라 읽기 어려울수도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음 막상 쓰려니 어디부터 써야할지 막막...
아마 제가 펑 터진건 올해 4월쯤일꺼에요. 중2때, 코꙼̈로나 막 터졌을때 친하게 지내던 무리들과 3학년이 되고서도 잘 지내는 듯 싶었죠. 2학년때부터 같은 무리의 한 남학생과 계속 친구들이 엮어 조금 귀찮았지만 올해로 9년차 남사친이 있는 저에겐 익숙하고 또 사귀는거 아니다 안좋아한다 해명도 귀찮아지고 지치고 그냥 어울리는 척 했어요. 그게 화근이었을지도요... 제가 순진했어요.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는게 더 익숙히고 편했고, 그러자 보니 같은 무리였던 남사친하고 자주 놀았고 편했죠. 일담 제 남사친들은 앞뒤가 같거든요. 친구들은 그런 저보고 걔 좋아하네~!! 하며 나 이 주식에 투자한다 했죠. 뭐 많이 있던 일이라 짜증은 나기도 했지만 뭐 괜찮았죠. 그게 이어지다 보니 저는 제게 걔를 좋아한다고 착각했어요. 하지만 제 성격상 사귀는거는 싫어하고 돟아하는게 대순가 해서 평소처럼 지냈죠. 그러다 4월이 막 지났을 무렵 학교에 갔는데 같은 무리의 여자얘들이 저를 보고는 쑥덕거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론 눈치가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뭔 얘긴지 바로 알아챘죠. 얘들이 저에게 연애상담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모른척 하며 뭔얘기해? 하였고, 점심시간에 알려둔다면서 쌩하니 가버렸죠. 그게 쉬는시간 내내 이어졌고 저는 진짜 화가 났습니다 어느 누가 화가 안나겠어요. 울타리 안에 넣어둔 친구들이 저를 보며 쑥덧거리면서 이야기는 1도 안해주는데. 점심을 먹고 하는 말이 "실은 나 ㅇㅇ(나랑 엮은얘)랑 사귄다." 하... 제가 몰랐겠어요? 그 전주 주말에 만났을때부터 다 티나게 둘이 사귄다는거 보여주는데. 그래놓고 사람 한면 4시간 따시키고 한다는 말이 너랑 엮어주던 얘랑 사귀게 되었어라뇨. 저는 친구들한테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었습니다. 그날 화를 냈죠. 럐들은 물었어요. 화났어? 안났다고 해도 계속 물어서 결국 폭발했죠.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화 안냈겠어? 내가 몰랐을거 같아? 주말부터 사귄다고 티를 다 내놓고 이제와서? 내가 너희한테 친구가 아니었나봐. 내가 화낼줄 알았어? 너희 둘이 사귄다고 하면? 4시간 사람 따시키고 한다는 말이 우리 사겨야. 너희끼리 말할때 말하지 왜 사람 숨겨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너네가 밀었잖아 싫다고 얘 안좋아한다 할때도!

이 말 하니 ㅇㅇ이랑 사귀게 된 얘가 쓰니야 미안해 이 반지 젤리라도 먹어. 사람 물먹이는것도 아니고. 저는 이 친구들과 무리가 되었을때부터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난 물컹꙼̈한 식감 그러니까 버블티 버블(펄)이나 젤리 안먹는다고. 저는 그냥 반으로 갔죠. 종도 쳤고. 하지만 제 무리중 한명이 저랑 같은반입니다. 더 짜증났죠. 학교가 끝나니 위클레스로 가서 이여기 하자더래요. 할 말이 없었고, 얘기하면 저만 더 비참해질까봐 한마디도 안했어요. 그리고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걔들과 계속 같이 다닙니다. 풀었냐구요? 아뇨. 제대로된 사과도 못받았아요. 근데 부모님은 제가 친구 없이 다니는것도 걱정하시니 그냥 넘겼죠. 그거 말곤 그렇다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죠. 그냥 남들돠 같이 하ㄱ원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고 그냥 친구관계만 빼면 괜찮은거 같았어요. 근데 아니었나봐요. 어느날부터 잠이 많아지고 기억력도 심하게 나빠지고(오늘 뭐했는지도 기억 안나요)의욕을 잃었어요. 책과 웹소설 읽는 것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은데 지금은 전부 귀찮고 잠들면 그냥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을 데가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테스트도 90이 훨씬 넘는 수치도 나오고 그냥 끝내고 싶단 생각으로 살짝 새벽에 그은적이 있어요. 근데 예전에 엄마아빠가 너희는 부모님보다 먼저가는 불효를 하지 말라던게 생각나 한번만 하고 말았어요. 이건 여름방학 전쯤일꺼에요. 아무한테도 말 안하다가 너무 힘들어 엄마한테 말했죠. 원하면 정신병원 같이 가준데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보자 했죠 하지만 저는 3학년 이제 고입이며 진로도 준비해야되요. 엄마가 선생임이랑 상담을 하셨을때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있다는데 쓰니가 준비도 안하고 어쩔지 모르겠다, 성적이 낮아졌다 라고 하시니 저녁먹을때 고등학교 이야기가 나왔죠. 제가 삶에 의욕도 없고 그냥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걱정됨 마음에 제 승부욕을 긁으셨어요 전 원래 승부욕에 불타던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못가면 못가능거지 하니까 엄마도 화가 나서 그럼 또 그을꺼야? 그러셨어요. 그때 진짜.. 상처 크꙼̈게 받았어요. 나는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도 힘들었겠죠) 가볍게 이야기 하니 솔직히 그때 그냥 주방 가서 "그럴까? 그래, 그으면 되겠다."하면서 긋고 싶었는데 엄마아빠가 자신들보다 먼저 죽지 마라 하니 그냥 꾹 참았죠. 저는 계속 푀소 어느높이에서 떨어져야 사람리 죽을까? 아니야 떨어지는건 아프겠지 안아프게 죽는 방법 업ㄱ을까? 약을 먹을까? 뭘 먹어야되? 이러고 살아요 저 미쳤죠. 저는 약간 사람이 얘 너 ~~하다 하면 그렇게 사람을 마추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 어릴때부터 말라서 쓰니는 미스코리아 해야겠다, 쓰니 너무 이쁘고 말랐다 해서 살이 조금리라도 찌면 겉으로는 나 살쪘어! 이러지만 속으로는 살찌면 안된다는 이런 강박증이 생겼어요. 아 그리고 저는 지금 좋아하는것 하지 마라 하면 며칠 생각나겠지 근데 하지 마라면 하지 말아야지 하고 말아요 뭔소리지. 엄마랑 외할머니는 내가 간절함이 없대요. 엄마는 나한테 '간절함'을 설명해달라했는데 어학적말고는 파고들게 없어요. 뭐라고 하는지 그냥 두서없는 미친사람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에라도 풀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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