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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부모님의 결혼 반대

쓰니 |2021.10.04 12:25
조회 2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서 글을 쓸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이곳에 글을 남기네요ㅜ

당황스러운 마음에 본론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두 달 정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기업의 총괄 이사직을 맡고 있고, 부모님께서는 사업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었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그 남자가 저에게 태어난 날과 시를 물어보았어요 어머니가 궁금해 한다고 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그 사람은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저와 미래를 같이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주는 모습에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분의 어머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사주 결과가 아들이 저를 만나면 아플 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헤어져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말 끝에는 아들을 계속 만나면 재산을 보고 만나는 거라고 경고 아닌 경고도 했습니다. 
저도 못사는 상황은 아닙니다. 저도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부끄러움 없이 먹고 살만큼 살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연락을 받으니 좀 상황이 어렵기도 하고 자신이 너무 작아진 것 같아요. 그 어머님은 연락한 것을 아들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그 사람은 서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더 이런 상황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은 마음과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 남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그만 정리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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