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2가 되는 여자인데요
솔직히 제 인생이 왜이런가 싶어요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친구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전 혼자 살 운명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중학교 시절을 혼자 보냈어요
중1때 잠깐 친구가 있었지만요
모르겠어요
제가 중1때 말하자면 초6때부터 좀 친구 때문에 친구하고 말을 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연스럽게 모르는 사람들 하고 채팅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중1때 제가 정말 너무나도 잘못한 일이 있어요
한 사람의 인생을 삶을 망친 일일 수도 있어요
지금은 무척이나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
글이 너무 엉망일거 같은데 먼저 양해부탁드려요
그래서 중1때 모르는 사람들하고 채팅을 하게되었고
거기서는 얼굴이 이뻐야 저하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 얼굴도 아닌..
학교 선배 얼굴 사진을 도용을 했어요
저인척을 했어요
학교 선배 3명 정도를 도용을 했어요
너무나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벌을 받나 싶어요..
중1때 도용한거를 친구한테 들키게되었고
그때가 학교가기 하루 전이라
두려움 마음으로 있다가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는 왜그랬냐며
넘어가시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제가 도용한걸 안 친구가
자기 친구들한테 얘기할까봐 두려웠어요
또 그 친구가 제가 도용한 사진보고
이거 ㅇㅇ선배 아니냐고 얘기를 했어요
그 선배가 맞았고요
그리고 제가 그 중학교를 졸업했어요
중2때부터 졸업날까지 혼자였어요
여기가 동네가 작아서
중학교하고 고등학교가 붙어있어요
정말 5분 거리도 안되요
그런데 제가 그때의 도용한 일은 잊고
그 바로 옆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지금 고2 2학기이지만
갑자기 전학을 가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 많아요..
아무래도 중학교 옆 고등학교이다보니까
고등학교에서 절반은 같은 중학교 애들이거든요..
제가 혼자 다녔다는 걸 아는 친구들이 있다보니까
또 제가 도용한 걸 아는 친구의 친구들이
저하고 같은 고등학교에요
도용 한 걸 안 친구는 같은 지역인데 다른 고등학교이고요
그리고 제가 또 중학교때
중2때 반에서 성격은 완전 분조장인데
파탄났는데 뭣도 모르고
좀 잘생긴애가 있었는데
제가 혼자다님에도 갑자기
그 애를 좋아하게됬어요..
그래서 수업하다가도 대놓고 남자애 얼굴 쳐다보고
걔도 눈치챈거 같았고요..
얘하고도 같은 고등학교라
창피합니다
또 이유가 있는데..
부모님이 몸싸움을 하셔서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집에 왔어요
다행히 상황이 진정 됬을때 경찰분들이 오신거였고요
상황은 잘 마무리 됬는데
솔직히 저는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때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 내가 부모님 신고했지
라는 생각이 들고
경찰차만 보면
그때 제가 신고했던 그때 기억이 떠올라요
솔직히 경찰분들도 바쁜거 알지만
여기 동네도 작고.. 괜히 제가 신고한거
경찰분들이 다 알거 같고 소문 났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경찰서도 걸어서 7분 거리더라고요.
저희집이 최근에 이사를 해서..
경찰서하고 저희집 사이에 제가 다니는 학교가 있고요..
또 신고를 했다면
경찰차가 평범한것도 아니고 눈에 띌텐데
지금 사는 이 아파트사람들이 다 알까 두려워요
제가 신고했을때
분명 밖에서는 사람들이 몰려있었겠죠
친오빠도 경찰차가 있어서 놀랐다는데..
말이 너무 길었는데
이 동네에 살면서 좋은 기억이라곤 없는거 같아요
공부가 전혀안되고
여러가지 안좋은 기억들만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제 자신한테 죄책감도 들어요
제가 그때 경찰보고 돌아가달라고 했다면
이 지경까지 안왔을텐데
제가 괜히 일 더 크게 만든거 같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또 그러다가도 왜 나만 이런일들이 일어나나 싶어서 화도 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하는데 천만원정도 드는거 압니다..
또 이사하려면 거기에 다른지역으로 떠난다고 해도
너무나도 힘든거 압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