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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봐주세요..]아빠가 집 다 팔꺼니까 알아서 살라고 협박합니다…

쓰니 |2021.10.09 00:05
조회 7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저희 아빠가 어릴때부터 음주운전과 가정폭력을 자주 하셨습니다.
언니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다니고, 화장실에 숨었는데 돌 던져서 문 부셨었고 엄마께는 뚝배기로 머리치고, 칼로 때리고 저도 뺨 맞은 적 있습니다..
다 술 먹고 하신 행동이었고, 아주 어린 초등학교때는 집에있으면 ㅋ로 찔러 죽ㅇ버릴꺼니까 집 나가라고 쫒아낸적도 있습니다..

나이 드시고도 자꾸 음주운전을 하고와서 술주정부리길래 제가 음주운전하면 신고하겠다고 여러번 경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또 술 드시고 운전하고 오셔서 엄마랑 다투시길래 말리다가 제가 아빠를 음주운전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셔서 경위를 물어보셨고, 제가 직접 술을 먹고 운전하는걸 목격한게 아니기때문에 신고가 들어가지 않는다고하셨습니다.
그래서 경찰분들이 아빠에게 음주운전하셨냐고 물어보셨고, 아빠가 자존심 내새운다고 자기가 음주운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주측정을 하려고 하니, 아빠가 경찰분들이랑 몸싸움과 말싸움을 하셨고 결국 음주측정 거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음주측정거부로인해 면허 취소가 되셨고 2년 후에야 면허를 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예전부터 음주운전 경력이 많고, 무면허, 공무집행 방해, 가정폭력(엄마,언니,저 다 맞고 신고 이력있어요)등등때문에 벌금이랑 심하면 징역도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아빠가 트럭을 사용하는 일을 하시는데 면허 취소가되어서 일을 못하게됐어요..
그래서 아빠가 제가 신고해서 이렇게된거라고 계속 저에게 전화를 해서 너때문에 일 못하게 생겼고, 집 다 팔고 산으로 갈꺼니까 너희 알아서 살아라 하면서 협박합니다..

저랑 엄마만 있으면 어찌 살 수 있는데 어린 동생이 있어요.. 12살 (만 10살) 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말 이제는 아빠말대로 제가 패륜아고 죄인인것 같아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무섭습니다ㅠㅠ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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