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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을 벗어나고 싶어요

쓰니 |2021.10.09 02:21
조회 62 |추천 2

우선 저는 18살이고 여자인데요

중학생때 잘못한게 있는데
그걸 친구 1명이 알고있어요

그리고 어찌저찌 해결도 안된 상태에서
그 학교를 졸업까지 했어요

제가 잘못한건 잊은채
중학교 옆인 5분 거리도 안되는
고등학교를 나오게됬어요

아까 제가 잘못한거 안 친구는
다른 학교이고
친구의 친구들은 저하고 같은 학교에요
친구들이 저에 대한 소문을 퍼트릴까봐 두렵고
혹시 중학생때 몇몇 애들은 속으로 알고있을까봐 두려워요
(제가 학교 선배 얼굴사진을 도용을 했어요..)

그리고 고2인 지금 문득 이게 생각이나서
전학을 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이 지역을 벗어나고 싶은 이유에요

부모님이 몸싸움해서
두려운 마음에 신고까지 하게 됬고
이 지역을 떠나야만 제가 나아질거라 생각했어요
원래도 의지가 있진 않았지만
너무 힘들더라고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얘기하는게
힘들었어서
혼자다니게 됬어요

제금 고등학교의 절반은 같은 중학교에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원래는 안이랬는데
힘들면 가족이나 친구한테 기대야하는데
제 고민도 창피하니까
저를 떠날까봐

모르는 사람한테 고민 털어놓는데
정말 고마운데
그 뒤로도 뭔가
이렇게 내가 위로받을 사람이 없는 건가 싶다는 생각도 들게되요

글이 엉망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복잡한데..
제가 중학생때 잘못하고
이제 좀 힘들어서 혼자다녔는데
그렇게 그 중학교를 졸업했어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가 붙어있는데
고등학교 절반은 중학교 애들이에요
(제가 워낙 중학교때 갑자기 말도 없어지고
굉장히 조용했어서요..)

또 부모님이 크게 싸워서
제가 신고해서
집에 경찰까지 왔다갔고

솔직히 좀 힘들어요

중학교때 이제 혼자다닌거 땜에
스트레스가 컸는지
그때부터 소화장애와서
배에서 소리가 나고
점점 더 심해져서
이젠 소리가 너무너무 커요 정말..ㅜㅜ
웃프네요
목에서도 소리가 심하게나고
가스 엄청차고
엉덩이에서 꾸륵 소라나지
암튼 심해요..

드럽게도 안나아서 짜증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네요
진짜 공부도 안되고 정신병 올거 같아요

친구도 없지 찐친은 없어요
몸도 이렇지
공부는 못하지
그렇다고 성격? 별로지
가족관계 그다지
싹 다 별로네요
그냥 투정 좀 부려봤어요

저 진짜 전학가고 싶은데
이 지역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힘든데
요즘들어 하루하루 그냥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걷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하나하나 너무 다 힘들고 힘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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