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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배달시켜먹고 악몽꿨네요..

포포옹 |2021.10.09 06:41
조회 42 |추천 0

어제 저녁8시에 퇴근하고 집와서 오랜만에 치킨먹고싶어서
치킨시켜먹었는데.. 배달받은걸로.. 악몽을 다꿔보네요..
제가 강아지 산책시키고 집으로 들어가던도중
어느 배달원이 저희집건물로 배달온건지 오토바이세우고
배달가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우리집꺼는아니겠지? 하고
그냥 전 강아지와 함께 집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배달원이 강아지 이쁘다고 강아지 사진찍어도되겠냐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시라고 대답을했죠
그리고 다찍은것같아 공동현관비밀번호누르고 들어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을 묻더니 친구해도되겠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칼에 거절했죠 싫다고
그리고 집에와서 강아지 목줄풀고 저도 이제 쇼파에 앉아 쉬며 치킨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얼마안가 바로 집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왔구나! 하고 갔는데 배달온 사람이 집앞에서 마주친 그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전 음식만 받고 들어가려하는데
문을닫는 와중에도 친구해도 되겠냐고 끈질기게 물어보길래
전화로 112신고할 준비하고 거절을 한번더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냥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오늘 꿈에서 그 상황을 악몽으로 꿨습니다.
너무 생생히 또렷히 나오더군요
살다살다 배달시켜먹고 악몽꾼적은 처음이네요
바로 깨자마자 배달어플댓글에 장문으로 댓글 달고
그 끔찍하고 무서웠던 상황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아
악몽에서 깬 이후로 잠에 다시 못들고 있습니다.
진짜 처음있던일인데다 심지어 가족들이 아직퇴근을안해서
저 혼자 집에있었던 때 생긴일이라 더 무섭고 겁났습니다.
배달왔던사람 남자외국인이었습니다.
다들 배달시킬때 조심하세요..
문득 떠오른건데.. 강아지사진찍는다하고 사진찍을때
제가 강아지옆에 줄잡고있었고 쪼그리고 앉아서 찍으시던데
강아지만! 찍은게 아닌 저를 찍은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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