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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깨운 남편vs못일어난 아내

쓰니 |2021.10.11 10:09
조회 16,524 |추천 4

어제(토요일)아내가 잠을 2시간 잔후 오늘 아침 8시45분 기차에 혼자 탑승해야 하는 상황인데요(참고로 집과 역 사이 거리는 안막힐때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 혼자 라면 끓여 먹으면서 tv 시청하다가 8시20분에 한차례 제 핸드폰 알람이 울렸으나 무심결에 꺼버리고 좀 있다 보니 30분여서 서둘러서 아내를 깨웠는데 아내는 짜증 내며 "30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30분에 깨우면 어떡해? 어제 잠 많이 못잤다고 했잖아?!"합니다.
제가 못깨운게 미안할 뿐인데 일어나자마자 남탓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적나라하게 비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집에서랑 차에서 그리고 돌아와 집에 혼자 있을때 전화상으로 잔소리를 15분간 들었는데 미안하면서도 짜증이 확 났었습니다.
기차역엔 늦지않게 도착했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57
베플ㅇㅇ|2021.10.11 23:26
알람 끈사람도 잘한건없는데요?
베플ㅡㅡ|2021.10.12 07:19
아니 안깨울꺼면 알아서 일어나게 알람이라도 끄지말지 꺼놓고서 ㅡㅡ;;;;;알아서 일어 날 수 있는사람을 못일어나게 만들어놓으니 열이받죠 안늦은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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