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아내가 잠을 2시간 잔후 오늘 아침 8시45분 기차에 혼자 탑승해야 하는 상황인데요(참고로 집과 역 사이 거리는 안막힐때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 혼자 라면 끓여 먹으면서 tv 시청하다가 8시20분에 한차례 제 핸드폰 알람이 울렸으나 무심결에 꺼버리고 좀 있다 보니 30분여서 서둘러서 아내를 깨웠는데 아내는 짜증 내며 "30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30분에 깨우면 어떡해? 어제 잠 많이 못잤다고 했잖아?!"합니다.
제가 못깨운게 미안할 뿐인데 일어나자마자 남탓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적나라하게 비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집에서랑 차에서 그리고 돌아와 집에 혼자 있을때 전화상으로 잔소리를 15분간 들었는데 미안하면서도 짜증이 확 났었습니다.
기차역엔 늦지않게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