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로 사귄건데도 지금도 모르겠어 왜 현타가 왔는지.. 그 뒤로 걔 꿈만 꾸면 악몽꾸고 내가 여자랑 사귀었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 들고 내 자신이 (레즈분들이 더럽다는게 절대 아니야ㅠㅠ) 더럽게 느껴지고 그때 딱 느낌 아 난 이성애자였구나.. 그 여자애가 숏컷하고 손가락도 길고 크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자애를 여자로 인식했다기 보단 머리로는 여자인걸 아는데 남자인것 같은? 결과적으로 남자 대신으로 사귄? 뭐라고 해야되지 아 모르겠다ㅠㅠ
아무튼 그랬던거 같아 진짜 다시 돌아가면 절대 안 사귈텐데 내가 제일 지우고 싶은 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