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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지고도 마찰이 될까요?

예비신부 |2008.12.16 09:25
조회 1,605 |추천 0

내년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예요...

 

날짜는 잡았는데.. 상견례는 아직이구요..

 

저희 집에서는 상견례를 빨리 하고 싶어했는데.. 남자쪽에서 (예비시아빠) 결혼하기 한달전쯤에 하

 

자고 하네요.. 뭐가 그리 급하냐구... 그래서 그냥 그러마 했습니다.

 

한마디로 상견례는 안하고 날부터 잡게 되었습니다.

 

남친집에 인사를 간날.. 예비시아버지가 "사성"어쩌고 하면서... 상견례때 얘기를 하겠다네요..

 

저와 남친은 사성이라는 말을 첨 듣는지라... 그게 뭔가 싶었지요...

 

그래서 물어보니.. 그냥 한자적는거라고 돈 안드는 거라고만 말씀하시곤.. 너희는 잘 모르니깐..

 

상견례때.. 저희 부모님과 상의를 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저희 집에 와서 물어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예비시댁에 우리집은 기독교 집안이라서 사성같은거 한적이 없다고..

(저희 언니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슬쩍 말은 한번 해보라는데..

 

결혼날짜도 원래 철학관같은 곳에서 좋은 길일을 정해 하는건데..

저희집은.. 철학관이나 점보러 가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예비신랑이랑 저랑 상의해서 좋은 날짜 정하라고 한거였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여자쪽에서는 날짜적힌것을 준다고 하드라구요... 맞나?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절실한 기독교는 아닌데요...

(교회를 꼬박꼬박 가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권유를 하시는 것도 아니거든요)

 

저희 아버지쪽이 기독교집안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희집도 자연스레 기독교가 된거죠..

 

교회는 아주가끔...^^

 

저희 예비시댁은 불교 같던데...  처음 예비시댁에 놀러갔을때 그때 남친이... 만약 부모님이

 

너 종교 묻거든 기독교란 말 하지 말라고 하긴 했었는데....

 

저희집에선 사성을 안하겠다하고.. 남친집에선 하려하고...

 

설마.. 이거때문에 큰 불화가 있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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