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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자주가는 것과 상사와 회식하는게 다른가요 같나요?

ㅇㅇ |2021.10.17 20:10
조회 76,090 |추천 359
시댁
가까워서 일주일에 한번 두번 봤어요

지금은 이사가서 한달에 한번이지만


지금 이혼 생각중인데
남편 논리가 이상해서요


제가 조심스레

오빠 생각해봐

아무리 상사가 잘해주셔도
오빠가 쉬고싶은데 자꾸 맛난거 사주시겠다고
회식하고
주말에 만나자 그러면
부담되잖아

나도 같아 시부모님이 너무 나 예뻐해주시는 거 알고 감사한데
아무리 그래도 며느리로써는 조금 부담되고
신경써야할 일이 많아서 좀 힘들 때 있어


이정도면 진짜 제가 생각할 때
아내인 제가 말을 나쁘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너무달래듯 저자세 아닌가 싶을정도인데


남편 왈

너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다는 거 너도 알지?

이러는 거에요 어리둥절


정작 친정은 부르시지도 않고 저도
자주 갈 마음 없어서 한두달에 한번보고
그마저도 오래있으면 힘들까봐 제가 배려했는데


제 예시가 얼토당토안한 말인가요?
추천수359
반대수12
베플ㅡㅡ|2021.10.17 22:30
다르죠. 상사 비위 맞추면 회사생활 편해지고 돈도 나오는데 시부모 비위 맞춰도 나올 거 없잖아요. 그나마 남편 부모니까 참으려던 마음도 저딴 식으로 나오는 남편이면 곧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 되는 거죠.
베플|2021.10.17 20:46
난 시가사람들 보다 직장상사가 편함. 직장은 할 일만 잘하면 되는데 시가사람들은 잘해줘도 ㅈㄹ, 못하면 더 ㅈㄹ임. 그리고 회사는 일단 돈을 줌. 회사는 월급이라는 보상이 확실한데 시가는 일단 나하고 관계도 없는 사람들인데다 남편하고 이혼하면 진짜 생판 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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