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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이 장례식장에서 나오길 원하는 곡

ㅇㅇ |2021.10.18 15:21
조회 11,275 |추천 19




 




정세운이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흘러나오기를 희망하는 노래 9곡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에서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와 그 이유














1 . All the time- bahamas



 





그래 나 지금까지 즐거웠고 잘 살았고 고생했다. 안녕!










2. Keep on dancing - Oh wonder

 





가족, 동료, 인연이 닿았던 분들이 오실거 아니예요? 

자녀들도 올 수 있고. 

혹시나 슬프다면 너무 슬퍼하지 말고 

잔치라 생각하고 춤추며 서로 이야기 나누고 편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바탕 춤이나 추자꾸나














3. The sun is in your eyes - Jacob Collier



 





'태양이 네 눈 안에 있다.'는 말이 너무 따스하게 느껴져요. 

1분 50초라는 짧은 곡 길이도 마음에 든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길에 '긴말하지 않겠다.'는 이런 느낌?


'후대들아~! 태양은 항상 네 눈 안에 있단다'














4. Blessed - Daniel Ceaser



 





(장례식장에 온)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여러분과 소중한 인연이 닿아 시간을 함께 보냈고 

여러분이 내 장례식에까지 와주다니 난 참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요.
















5. Be my side - Honne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사실 요새 자주 들었던 노래예요. 센치한 기분이 들 때 들어도 좋고,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들어도 좋은 노래인데요, 

내 소중한 사람들과 옹기종기 소곤소곤 모여서 이야기하며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6. 시간-김도향



 





제목이 '시간' 이잖아요. 살아 있었던 시간들, 

지난 시간들을 반추해보는 느낌으로 장례식장에 나와도 괜찮을 곡 같아요.

'지나간 시간들을 쭉 되뇌어 봤는데, 나름 다 괜찮은 기억이었던 것 같아'

















7. 사라지는 것들 - 박새별



 





따스한 온기, 아름다운 꿈같은 사라지는 많은 것들을

너희들은 더이상 잃어버리지 않길

















8. 그리워하려고 해- Nell



 





슬픔을 느끼는 순간 조차도 그리워하는 날들이 올 지도 모르니

지금 슬프면 슬퍼하고 그리우면 마음껏 그리워하면 된다.
















9. Be a fool - 정세운



 





제 생각과 가치관을 반영한 곡입니다. 

저를 표현한 곡이예요.



















 





TM I: 정세운은 무병장수가 꿈이다.


추천수19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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