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웅(안보현)이 그만해를 시전하면서
새이와 말다툼중인 유미(김고은)를 말렸고
구웅 : 그만해
구웅 : 그만해 이제
구웅의 반응에 아무 말도 못하는 유미
그리고 벙찐 유미의 세포들
사랑세포 : 판사세포야
네 판결이 역효과가 났어
유미가 아무 말도 못해
판사세포 : 지금 유미는 선택할 수 있는게
져주는 것 밖에 없어서 그래
(판사세포 : 유미는 절대로 웅이랑 헤어질 마음이 없거든
헤어질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싸워도
져주는 것 밖엔 선택할 게 없어)
판사세포 : 갖고있는 카드 줘볼래?
사랑세포가 건내는 '무조건 항복' 카드
판사세포 : 남은 카드가 항복 카드 뿐이지?
판사세포 : 자 이제 항복 카드는 버리고 이걸 받아
판사세포 : 연애 중에는 늘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하는 카드야
사랑세포 : 이건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어
판사세포 : 이게 없으면 유미는 원하는대로 행동할 수 없어
앞으로 유미는 이별카드를 소지한다
판사세포 : 이별카드를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미는 이제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게 될 거야
게시판에 붙어 있던 유미의 우선순위
이별카드 소지 후 새로운 우선순위로 교체되고
1위 : 유미(1 ▲)
2위 : 구웅(1 ▼)
유미 자신이 1위가 됨
우선순위가 바뀐 후
구웅에게 못했던 말을 하는 유미
"웅아, 난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이 말은 해야겠어...
저런 사람을 곁에 두지마 웅아.
너는 좋은 사람이잖아."